2009년은 영황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참으로 풍성한 한해였습니다.^^
해운대가 1000만관객의 금자탑을 쌓았고 국가대표 또한 8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전체 개봉영화중 흥행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외화의 선전역시 돋보였습니다...
트랜스포머2가 744만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전작에 이어 역대 외화 2위에 올랐고,
2012가 500만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해 흥행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워낭소리는 29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독립영화의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그 수많은 영화들중에서 <국가대표>, <디스트릭트9>, <아바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중에서도 2009년 최고의 영화로는 <국가대표>를 뽑고 싶네요
여러분들이 뽑은 2009년 올 한해 최고의 영화는 과연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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