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김윤진은 지난 7일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아바타> 초기 파일럿 작업에 참여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바타>의 여주인공인 '네이티리'역에 출연제의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이후 공형진이 출연을 고사한 이유 등 그에 관한 질문을 하자 김윤진은 “배우로서의 원칙이 하나 있는데, 거절했던 작품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건 지금 주연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했다고 하네요. 과연 그녀가 네이티리 역을 맡았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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