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인기로 인해 3D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게 사실인데요!!
이런 관심과 함께 3D 영화의 관람료에 대한 논란이 있는게 사실인데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kbs 1tv '소비자고발'은 일반 영화와 3D영화의 관람료가 차이 나는 이유를 조명한다고 하는군요!!
제작진에 따르면 3D영화의 관람료가 비싼 이유 가운데 하나로 여러 극장이 관람을 위해 제공하는 3D 안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들었으며, 안경가격이 2천원이라고 답했다는 군요!!
문제는 이 '3D안경'의 상당수가 현장에서 버려지며, 버려진 이 안경이 버젓이 재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이 안경을 비닐 포장해 약 1천원에 별도 판매하고 있으며, 과거 3D 영화를 시청하며 안경을 구입했던 사람은 따로 사지 않고 다음 3D 영화를 볼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영화가 끝날 때 자막으로 안경을 보관하면 다른 3D 영화를 볼때 이용할 수 있다고 알리기까지 한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버려진 안경을 재사용하면서 안경 가격을 관람료에 포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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