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조만간 개봉할 예정인데요 황정민이랑 차승원이랑 한지혜 나오는 영화인데 보니까 무비스트 보자마자 한마디 보니 기본이상은 하지만 기대에 좀 못 미친다는 평인 거 같던데...특히 한지혜 캐릭터가 영 아니라는 평이 특히 눈에 띄었다는..근데 이준익 감독은 예전부터 로맨스나 여자캐릭터는 잘 다룰 자신감이 없다고 했으니 그쪽 연출엔 자신감이 없는 게 사실인 거 같고.그리고 뭐 왕의 남자나 라디오 스타 등등 주로 남자들 이야기를 해왔는데 흥행은 잘됐었고 평도 좋았지만 뭔가 세련된 느낌보다는 투박한 느낌의 영화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준익 감독 이 아저씨가 정서적으로는 관객의 마음을 잘 움직이지만 기본적인 영화연출력은 좀 과대평가된 면이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좀 궁금하다는.....결국 뭐 이준익 감독 어떻게 생각하냐는 게 질문이네요...
이준익 감독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세요?
kop989
2010-04-21 오전 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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