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으니..
<청연>.
고 장진영 씨가 여류비행사역을 맡은 영화죠.
그때 친일논쟁으로 말이 많았죠.
실제로 개봉되고 나니 그런 얘기는 쑥 들어갔고요..
근데 이제 <포화속으로>의 일본해 표기가지고 말이 많은데
제 개인적으론 작품성을 제쳐두고 소품에 집중하는 논쟁이라
맘에 안들지만.
1950년이라면 거의 전세계에서 일본해라고 표기했던
시절입니다.
지금의 반크운동이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이고요.
근데 친일이 나오고
감독이 미국인이니 하는 오버가 나옵니다.
한예슬.정려원.소녀시대.카라 등등의 국적도 따져보자는 소리는 왜 안 나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