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15 영화로 오션스(더빙)를 보고 12:20 영화로 솔트를 봤습니다.
오션스는 기대를 좀 했던 영화입니다.
정말 신기한 동물들이 많더군요.
영화는 괜찮았지만 저는 더빙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어린이 관객들을 불러모으려고 그런 것 같은데..
보는 내내 진지희,정보석 이 두분이 얘기를 할 때마다 정말 오글거렸습니다.
더빙이 정말 흑흑이네요허헝
춘천프리머스엔 왜 더빙밖에 없는지..혹시 국내엔 더빙판으로만 개봉한건가요??
뭐 어쨋든 영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솔트는 기대를 안하고 봤었는데 와우 정말 재밌었습니다.
영화는 제가 예상했던 스토리와는 다르게 흘러가면서 점점 더 빠져들게 만들더군요.
흥행만 한다면 속편이 나올 것 같군요.
근데 이거 리뷰게시판에 올려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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