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아바타 이후로 3D영화제작 붐이 터졌죠. 그 이전에도 블러디 발렌타인 3D가 나왔지만...
아바타 이전 3D영화란 놀이동산에서 입체안경쓰고 보는 영상물쯤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요즘 2D로 제작한 영화를 3D로 전환하든 제작부터 3D로 하든 3D영화 제작붐이 일어나는데...
과연 이 영화들 중 대박난 영화는 얼마나 될 지 궁금해지는군요.
3D로 제작하면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서 손익분기점이 커지는데...
그러면 2D보다 대박날 가능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죽자고 덤비지 마시길...
제 생각에는 3D영화가 순항적으로 발전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표 값도 더 비싼데다 안경쓴 사람들은 보기 불편하고...
아직 3D기술이 미숙해서 화면이 어색하거나 2D와 별 차이가 없는등의 문제가 있죠.
또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렵고 두통과 멀미가 유발되는 부작용등도 있는데다...
2D만이 가지고 있는 영상미를 잃어버리게 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3D열풍을 달갑지않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다 아바타 후광을 좀 받자는 치졸한 상술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영화는 이야기를 보는거지 영상을 보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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