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청룡영화제 후보예상. (200911~201008)
cipul3049 2010-09-02 오후 5:47:31 2866   [3]
작품상
<시> -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 올해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 - 현실적인 생동감. 감정적 반응의 최고조.
<내 깡패같은 애인> - 20대 현실에 반영하여 포근한 결말을 주는 드라마.
<하녀> - 냉혹한 현실반영.
<하하하> - 항상 좋은것만...
<의형제> - 유머러스함과 은근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
 
남우주연상
<박중훈 - 내 깡패같은 애인> - 노련미가 느껴진 유머러스함과 진지함까지 더해, 올해 최고급.
<이병헌 - 악마를 보았다> - 더욱더 그의 연기력에서 스펙이 좀 더 넓혀지고있는 발전. 깊어짐.
<송강호 - 의형제> - 시들지 않는 자연스럽고 높은 연기력.
<황정민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
<원  빈 - 아저씨> - 올해 최고급이라 생각은 안하나, 발전하는 모습이 가장 커짐.
 
여우주연상
<엄정화 - 베스트셀러> - 2시간동안 그저 범작인 영화를 그녀 하나가 엄청난 비중으로 이끌어냄.
<윤정희 - 시> - 사실, 감독의 역량이 좋았다고 생각하나, 훌륭한 작품에 주연이었고, 그래도 어울림.
<전도연 - 하녀> - 녹지않은 연기력.
<김해숙 - 친정엄마> - 전도연같이 아무 역할을해도 소화해내는 배우.
<고현정 - 여배우들> - 팬도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남우조연상
<최민식 - 악마를 보았다> - 주연이 아니라, 최고의 조연연기.
<강동원 - 의형제> - 이번엔 작품도 좋았고, 송강호와의 호흡도 적절하게 소화해낸듯.
<이정재 - 하녀> - 나쁘게보면, 웃길수도 있지만, 그정도 선에서의 연기력은 선사했다고 생각.
<엄기준 - 파괴된 사나이> - 기본기가 있는 뮤지컬 배우 출신에서 배우로 눈에 띔.
<조진웅 - 베스트셀러> - 역할 제대로 어울렸다고 생각. 아쉬운건 너무 없는 인지도.
 
여우조연상
<윤여정 - 하녀 + 여배우들> - 하녀에서도 더욱 그랬지만, 여배우들에서도 보여준 최대의 감초.
<김수미 - 육혈포강도단> - 식상할수도 있지만, 작품에서 가장 크게 기쁨을 준 연기.
<박지영 - 하녀> - 비중은 적어도 , 도도한 모습에서 이미 각인된 조연 여배우.
<나문희 - 하모니> - 윤여정과 비슷한 맥락.
<서  우 - 하녀> - 다른 또래 여배우들과 틀린, 다른 연기력.
 
남자신인상
<정우 - 바람> - 실화바탕으로 더욱 자신있게 한 작품처럼 보임.
<탑 - 포화속으로> - 워낙 남자신인상 인재가 없지만, 대형작품에 주연으로 권상우보다 연기잘함.
<김태훈 - 아저씨> - 김태우의 동생으로 알려졌지만, 중고신인으로써, 꽤 인상을 줌.
<백성현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신인은 아니지만, 이 영화로 신인후보에 올릴수 있다고봄.
<김현성 - 채식주의자> - 중고신인. 뛰어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후보에는 오를듯한..
 
여자신인상
<조여정 - 방자전> - 워낙 화제.
<이아이 - 대한민국 1%> - 고생많이 한것만으로도 신인으로써 가치는 있다고봄.
<한혜진 - 용서는 없다> - 영화나 연기 둘다 좋지는 않았지만, 인재없는 신인상에 껴줄듯한 인지도.
<김새론 - 아저씨> - 조여정보다 덜 하지만, 화제가 되기에....
<한지혜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그나마 인지도.
<강예원 - 하모니> - 성형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생각하지만, 배우로써 분위기 있다고 생각. 중고신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 11명 참여)
mokok
원빈이 안끼네요....     
2010-09-26 14:53
smartshw
남자신인상은 탑이겠고 여자신인상이 좀 빡센데요 ㅎㅎ     
2010-09-17 10:29
bluejin1129
다른건 모르겠고 남자신인상은 탑이 좋겠네요     
2010-09-17 00:39
yahoo3
대단하시네요....어떻게 이런 글을 작성할 수 있지요....^^     
2010-09-14 17:38
mvgirl
올 청룡영화제 정말 쟁쟁한 영화들이 많네요...     
2010-09-14 13:33
ldh6633
잘봤어요~     
2010-09-14 09:11
bluelazuli
아, 하하하 ㅋㅋ     
2010-09-14 00:39
punker
미쳐 예상 못했는데 이리 점쳐보는것도 재밌네요~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ㅋㅋ     
2010-09-13 14:16
fa1422
잘봤습니다     
2010-09-13 01:40
shshs823
거의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ㅇㅇ..     
2010-09-13 01:39
1 | 2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52 2010년작품 중 주관적인 최고영화 20. (6) cipul3049 11.04.01 877035 2
7851 영화 추천 좀... (3) kop989 11.03.24 1607 0
7849 2010년 종합 한국영화 흥행순위 (2) cipul3049 11.03.14 2717 0
7848 ONE카드 전 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1) namshee 11.03.12 1057 1
7847 정말 쓰잘 데가 없는 C극장 멤버쉽포인트 (5) chaeryn 11.03.07 1061 1
7846 스카이라인VS월드인베이젼 (졸작대 대작?) (1) merrin 11.03.06 1879 0
7845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실시간) (1) cipul3049 11.02.28 1007 1
7844 <아이들...>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4) free1292 11.02.22 1104 2
7842 한때 한국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지금은 완전히 꺾인게 안타까운 배우들이 있나요? (5) tellme1982 11.02.11 2570 2
7841 영화 "라푼젤"로 본 영화관 C사와 M사와의 비교 (12) chaeryn 11.02.08 2707 3
7840 최고은 작가 사망 (3) kop989 11.02.08 2726 1
7839 모 영화관의 포인트 통합에 대한 야비함의 끝. (9) chaeryn 11.01.31 2948 4
7838 속보! 83회 아카데미 후보작 최종발표! (9) cipul3049 11.01.25 1422 1
7837 대★목 2011년 설 극장가 그 승자는?!?! (4) bssam 11.01.25 1221 1
7836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후보예상.! (2) cipul3049 11.01.18 979 1
7835 <다크나이트> 후속편 여주인공 후보 발표 (10) kop989 11.01.13 887995 0
7834 무비스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네티즌 논쟁 게시판이 망해가네요 (5) karamajov 11.01.07 780 0
7833 2011년을 시작하는 자신의 첫 영화는? (6) free1292 10.12.30 2594 1
7832 일찍 일어나는 인간이 조조를 잡는다?? (10) chaeryn 10.12.25 1804 1
7831 제 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자/작 (1) cipul3049 10.12.20 1066 1
7830 심형래 감독 라스트 갓파더 과연 이번엔? (7) kop989 10.12.17 2156 1
7829 영화 "여의도"를 보면서 느낀 배급사의 횡포 (8) chaeryn 10.12.06 1786 4
7828 스카이라인 2010년 최고의 낚시영화! (5) merrin 10.11.25 1904 3
7826 조희문 위원장 해임 kop989 10.11.11 746 0
7825 부당 거래 완젼 재미나요~ (5) miamor1124 10.11.02 1590 2
7823 CGV 멤버십 포인트⇒CJ ON 멤버십으로 통합 (18) diana35 10.10.27 2117 6
7821 막바지 2010년 청룡영화제 후보예상.! (200911~201009) (9) cipul3049 10.10.17 2748 0
7820 영화나 드라마에서 시정되었으면 하는 장면들 (1) dotea 10.10.15 2533 0
7819 3D에 이어 조조할인까지... (20) chaeryn 10.10.13 951975 6
7818 1:1문의 게시판 이용방법? (2) jhee65 10.10.13 1247 0
7817 동감합니다 mamjee 10.10.11 2374 0
7816 슬퍼지네요. -> 슬프지 않습니다.하하하 (4) ockdgudo 10.10.04 1183 0
7815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는 한국영화 중 어떤 영화가 관심을 많이 받을까? (10) free1292 10.10.01 2287 0
7814 무비스트 포인트.. (8) fkcpffldk 10.09.29 1543 0
7813 얼굴은 참 이쁜데, 이게 김태희의 한계인지....음.. (26) kop989 10.09.27 798426 2
7808 난 연애조작단의 학사 학위 정도의 능력이 있다....^^ (24) yahoo3 10.09.14 938362 3
7807 추석 극장가 누가 일등 먹을지.. (41) kop989 10.09.14 3191 0
7806 극장에 애기들을 데려와야 하는 이유 (64) ockdgudo 10.09.11 956772 4
7805 김기덕 감독 사단 출신들 잘 나가네요.. (60) kop989 10.09.07 960280 2
현재 청룡영화제 후보예상. (200911~201008) (58) cipul3049 10.09.02 2867 3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