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공식> 조창호 감독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장훈 감독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감독
이들의 공통점은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명 김기덕 사단이라 볼 수 있는데....김기덕 감독의 장점을 자기화시켜 인상적인 데뷔작을 내놓은 감독이라 향후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된다는..
그러니까 저예산으로 영화를 돌파하는 근성은 김기덕 감독한테 배웠다 볼 수 있겠죠. 거기에 김기덕 감독과는 다른 대중영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인상적인 듯 싶네요.
막상 이들의 스승인 김기덕 감독은 연락을 끊은 채 외딴 곳에서 기거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들조차도 스승을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다는 아쉬움을..
여하간 김기덕 감독의 영향력이 긍정적으로 발휘되고 있는 듯 싶어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