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정말 이쁜데, 영화를 선택하는 눈이 없는 건지...아니면 매니저먼트의 문제인지....
뭐 이것도 아니면 이게 김태희의 한계인지....결국 드라마쪽으로만 승부를 걸어야 하는 건지
여러분 생각에는 왜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거 같으세요?
(총 2명 참여)
jerrymin
솔직히 김태희씨는 크게 변신하지 않는듯.....그렇다고 크게 노출을 한다거나 악역을 한다거나 그렇지도 않고 한계가 있는듯 자기가 스스로 이미지를 변신하고 연기를 하지않는한.....아~그리고 솔직히 그랑프리는 양동근님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miss캐스팅이였다고보는데...
2010-12-03
20:49
merrin
김태희의 한계가 아니라 영화 감독들이 김태희를 안찾는거죠... 그나마 김태희를 찾는 감독들은 쪽박을 차는거구요. 우리나라 유명 감독이 김태희 찾을리 만무하네요~ 이미 tv에서 연기력의 한계를 안목이 좋은 감독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김희선과 김태희가 거의 동급입니다. 영화판에 어울리는 배우가 있고 브라운관에 어울리는 배우가 있는것이죠.
2010-11-27
22:27
cipul3049
김희선이 훨 남.
2010-10-13
13:52
gowls5
김태희가 작품을 고르는 눈이 없는 것 같아요 ! 솔직히 연기력의 문제가 아니고, 그 작품 자체가 어떤 연기파 배우가 했어도 흥행되지못했을거에요~ 현대의 관객들이 바라는 영화취향을 정확히 파악해야할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김태희씨가 고른 작품들 보면 어떤 연기파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해도 흥행실패잖아요~ 설경구, 양동근 등등~~ 이건 김태희씨의 작품 선택의 문제입니다
2010-10-11
14:03
cinerio2
그 머리에, 그 외모에 연기까지 잘한다면 정말 불공평할 듯... 김태희는 무척 이쁘다는 것 말고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장점은 없어보여요. 작품에 대한 이해도나 판단력도 떨어지고, 냉정한 이성만 남아있는 듯보여요. 글구 연기는 타고나야지 배워서 되는게 아니기에... 그게 그녀의 한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