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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2010년 청룡영화제 후보예상.! (200911~201009)
cipul3049 2010-10-17 오후 3:55:53 2748   [0]
작품상
<시> -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 올해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 - 현실적인 생동감. 감정적 반응의 최고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아직 사수는 못했는데, 평단이나, 청중의 평이 훌륭.
<내 깡패같은 애인> - 20대 현실에 반영하여 포근한 결말을 주는 드라마.
<하녀> - 냉혹한 현실반영.
<이끼> - 긴런닝타임이지만, 절제된 이야기와 긴장감있는 구성. 괜찮은 시나리오.
 
---------------------------------------------------------------------
작품상 그외 다크호스부문..
<의형제> - 유머러스함과 동시에 몰입도가 좋았던 블랙코미디영화. In Bruge가 생각난다.
<하하하> - 소재. 의미등 담고있는 내용 괜찮음.
<맨발의 꿈> - 내년 오스카 한국대표작으로 선정. 사실, 그닥 대표작이라고 하기엔 약한데;;
<하모니> - 사실, 작품성은 별로인데, 대중성이 짙어서 배제할수는 없는 영화.
<시라노> - 작품성은 괜찮고, 평도좋고, 대중도 좋고, 로맨스영화 중 오랜만에 들어갈지도...

 
 
남우주연상
<박중훈 - 내 깡패같은 애인> - 노련미가 느껴진 유머러스함과 진지함까지 더해, 올해 최고급.
<이병헌 - 악마를 보았다> - 더욱더 그의 연기력에서 스펙이 좀 더 넓혀지고있는 발전. 깊어짐.
<정재영 - 이끼 > - 더욱더 스펙이 넓어지고, 연기변신 성공. 노인캐릭터까지 소화하다니... 헐.
<황정민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
<원  빈 - 아저씨> - 올해 최고급이라 생각은 안하나, 발전하는 모습이 가장 커짐.
<박희순 - 맨발의 꿈> - 내년 오스카. 울나라 대표작품으로써 왠지 남우주연상에 영향끼칠듯.
 
여우주연상
<엄정화 - 베스트셀러> - 2시간동안 그저 범작인 영화를 그녀 하나가 엄청난 비중으로 이끌어냄. 0순위.
<서영희 -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 아직 사수못했지만, 청중들과 평론의 찬사가 장난아니라...
<윤정희 - 시> - 사실, 감독의 역량이 좋았다고 생각하나, 훌륭한 작품에 주연이었고, 그래도 어울림.
<전도연 - 하녀> - 녹지않은 연기력.
<김해숙 - 친정엄마> - 전도연같이 아무 역할을해도 소화해내는 배우.
<고현정 - 여배우들> - 팬도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남우조연상
<최민식 - 악마를 보았다> - 주연이 아니라, 최고의 조연연기.
<유해진 - 이끼> - 과소평가되는 연기자.항상 캐릭터에 맞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연기.
<강동원 - 의형제> - 이번엔 작품도 좋았고, 송강호와의 호흡도 적절하게 소화해낸듯.
<이정재 - 하녀> - 나쁘게보면, 웃길수도 있지만, 그정도 선에서의 연기력은 선사했다고 생각.
<엄기준 - 파괴된 사나이> - 기본기가 있는 뮤지컬 배우 출신에서 배우로 눈에 띔.
<조진웅 - 베스트셀러> - 역할 제대로 어울렸다고 생각. 아쉬운건 너무 없는 인지도.
 
여우조연상
<윤여정 - 하녀 + 여배우들> - 하녀에서도 더욱 그랬지만, 여배우들에서도 보여준 최대의 감초.
<유선 - 이끼> - 몰입도 좋은 작품에서의 비중도와 괜찮은 캐릭터소화 연기력 보여줌.
<김수미 - 육혈포강도단> - 식상할수도 있지만, 작품에서 가장 크게 기쁨을 준 연기.
<박지영 - 하녀> - 비중은 적어도 , 도도한 모습에서 이미 각인된 조연 여배우.
<나문희 - 하모니> - 윤여정과 비슷한 맥락.
<서  우 - 하녀> - 다른 또래 여배우들과 틀린, 다른 연기력.
 
남자신인상
<정우 - 바람> - 실화바탕으로 더욱 자신있게 한 작품처럼 보임.
<송새벽 - 방자전> -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신예답지않은 경험있는 연기.
<탑 - 포화속으로> - 워낙 남자신인상 인재가 없지만, 대형작품에 주연으로 권상우보다 연기잘함.
<김태훈 - 아저씨> - 김태우의 동생으로 알려졌지만, 중고신인으로써, 꽤 인상을 줌.
<최다니엘 - 시라노 연애조작단 > - 신인이라는 이념하에....
<백성현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신인은 아니지만, 이 영화로 신인후보에 올릴수 있다고봄.
 
여자신인상
<조여정 - 방자전> - 워낙 화제.
<이민정 - 시라노 연애조작단> - 요즘대세여신. 팬트하우스는 작품자체가 실망,but 이영화에서 괜찮아짐.
<이아이 - 대한민국 1%> - 고생많이 한것만으로도 신인으로써 가치는 있다고봄.
<한혜진 - 용서는 없다> - 영화나 연기 둘다 좋지는 않았지만, 인재없는 신인상에 껴줄듯한 인지도.
<김새론 - 아저씨> - 조여정보다 덜 하지만, 화제가 되기에....
<강예원 - 하모니> - 성형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생각하지만, 배우로써 분위기 있다고 생각. 중고신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 2명 참여)
mokok
남우주연상 원빈 강추~~     
2010-10-29 16:32
kinderhime
원빈 연기 못하는건 아니지만 남우주연상감은 아니다. 그 영화 주연은 누가 해도 남우주연상이 나올 수가 없다.
원빈 남우주연상 받으면;;; 이거 완전 04년 이나영이 여우주연상 받은 것만큼 어이없을 듯.
    
2010-10-27 19:43
moviehong
남우주연상은 원빈이 정말 멋있게 나왔지만 연기력은 그래도 정재영이 아닐까..
<이끼>는 만듦새도 만듦새지만 배우들의 호연이 정말 볼만했던 영화     
2010-10-26 21:48
bbibong
내깡패같은 애인에 정유미도 여우주연상 올릴만한데...

진짜 연기 잘했는데...     
2010-10-23 11:59
cipul3049
czsun / 죄송합니다. 제가 송영희로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 죄송;     
2010-10-19 00:46
czsun
원빈은 분위기상 후보에 넣어줄것 같기도 하지만

좋은 결정은 아니라고 봄.

올해는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더 박빙인듯.

근데 여우주연에 서영희도 후보에 충분히 낄만하다고 보네요.

    
2010-10-18 20:11
cipul3049
그런데 저는 원빈..,. 올해최고의 남우급 연기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해요.;     
2010-10-18 13:53
ockdgudo
다른건 모르겠고 남우주연상은 원빈이 탈 것 같은데요.ㅋㅋ     
2010-10-17 20:15
pontain
올해 한국영화는 대흉작. 시라노나 아저씨가 작품상 받았으면.     
2010-10-17 18: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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