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골든글로브의 후보자와 후보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1. 최고의 애니메이션 후보
- 토이스토리 3
- 드래곤 길들이기
- 일루셔니스트
- 디스피케이블 미
- 탱글
2. 최고의 오리지널 스코어
- 인셉션
- 소셜 네트워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왕의 연설
- 127 시간
3. 최고의 오리지널 노래상
- 버레스큐
- 버레스큐
- 탱글
- 나니아 연대기 3
- 컨트리 송
4. 최고의 시나리오상
- 소셜 네트워크
- 인셉션
- 왕의 연설
- 127시간
- 에브리바디 올라잇
5, 최고의 감독상
- 블랙스완 = 다랜 애프론스키
- 소셜 네트워크 = 데이빗 핀쳐
- 인셉션 = 크리스토퍼 놀란
- 왕의 연설 = 톰 후퍼
- 더 파이터 = 데이빗 러셀
6. 여우조연상
- 더 파이터 = 멜리사 리오
- 더 파이터 = 에이미 아담스
- 블랙스완 = 밀라 쿠니스
- 애니멀 킹덤 = 잭키 위버
- 왕의 연설 = 헬레나 본햄 카터
7. 남우조연상
- 더 파이터 = 크리스챤 베일
- 소셜 네트워크 = 앤드류 가필드
- 타운 = 제레미 러너
- 왕의 연설 = 조프리 러쉬
- 월스트리트 2 = 마이클 더글라스
8.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부문)
- 에브리바디 올라잇 = 아네트 베닝
- 에브리바디 올라잇 = 줄리안 무어
- 러브 앤 아더 드럭스 = 앤해서웨이
- 투어리스트 = 안젤리나 졸리
- 이지 A = 엠마 스톤
9. 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 블랙스완 = 나탈리 포트먼
- 래빗 홀 = 니콜 키드먼
- 블루 발렌타인 = 미쉘 윌리엄스
- 윈터스본 = 제니퍼 로렌스
- 프랭키와 앨리스 = 할리 베리
10. 남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부문)
- 바니의 버전 = 폴 지아매티
- 러브 앤 아더 드럭스 = 제이크 질렌할
- 투어리스트 = 조니 뎁
-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 조니 뎁
- 카지노 잭 = 케빈 스페이시
11. 남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 왕의 연설 = 콜린퍼스
- 127시간 = 제임스 프랑코
- 더 파이터 = 마크 웰버그
- 블루 발렌타인 = 라이언 고슬링
- 소셜 네트워크 = 제시 아이젠버그
12. 작품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 에브리바디 올라잇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레드
- 투어리스트
- 버레스큐
13. 작품상 (드라마 부문)
- 소셜 네트워크
- 인셉션
- 왕의 연설
- 블랙스완
- 더 파이터
왕의연설이 무려 7개 후보에 올랐고, 그뒤로 소셜네트워크 6. 더 파이터 6개의 순이군요
비평가에서 소셜네트워크가 작품.감독상을 다 휩쓸어냈던데... 과연?
그밖에 인셉션-블랙스완-에브리바디올라잇도 4개부문 후보에 올라 접전을 펼칠듯합니다.
참 의외인게, 이번에 뮤지컬/코미디부문은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독주겠군요.
이영화빼면, 너무 약해보이는 후보작들이예요. (레드랑 투어리스트,이상하나라앨리스는 정말 의외)
후보에 지명된 스타들은
다 톱스타겸 네임벨류있는 스타들이 올라왔네요.
아카데미가 기대됨. 토이스토리3나 이번에 다크호스작품인 타운이 작품상후보에 오를수있길.
남우주연상에서는 콜린퍼스 vs 제임스 프랑코 vs 제시 아이젠버그의 싸움이 될듯하고
여우주연상은 역시나 아네트베닝 과 나탈리포트먼의 대결 그리고 다크호스인 제니퍼로렌스를
빼놓을수 없겠네요. 니콜키드먼도...
이번년은 갈수록 보자면,, 2007-2008년 심지어 2009년보다 더 흉작인거같음.
물론 다봐야알겠지만은.. 엄청 쏟아졌던 명작들이 아직까지 얼마 없었던걸로 보아서요.
전 블랙스완이라는 영화 무척기대되던데... 더 파이터도요.
암튼 우리나라 영화배급사가 저런 후보작영화들은 빨리 개봉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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