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화계의 최고의 대목인 설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개봉한 글러브, 메가마인드, 개봉을 앞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평양성, 걸리버 여행기, 그린호넷, 타운, 상하이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크게 보면 글러브, 조선명탐정, 평야성, 걸리버여행기, 그린호넷 5개의 영화를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현재까지는 글러브 ≥ 조선명탐정 > 그린호넷 입니다~ (평양성, 걸리버는 아직 제가 못 봐서~)
그린호넷은 저번에 시사로 봤는데 이걸 왜 3D로 한건지 의문이 빵빵빵~~ 그냥 2D영화던데~
조선은 키득거리면 잼나게 잘 봤고, 글러브도 감동적인 영화의 전형을 따라가지만서도 찌릿찌릿~ 찡~ 하면서 잼나게 잘 봤어여~
설극장가 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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