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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작품 중 주관적인 최고영화 20.
cipul3049 2011-04-01 오전 1:33:45 877035   [2]
 
뭐랄까? 헐리웃영화는 전체적인 느낌은 2007년이 정말 풍성했던 퀄리티의 한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때가 참 그렇게 훌륭한 영화가 참 많았었다는 생각입니다.
2008년과 2009년도도 이름값하는 영화들이 어느정도 나왔다는 편이었고요.
하지만, 이번 2010년작 헐리웃 영화들은 그전에 비해, 많이 약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를 울리거나, 며칠간 이어지는 그 여운과 그에 대한 끊이지않는 생각등을 심어준 영화,
큰 감흥을 준 영화들이 근 몇년 중에 가장 흉작이라 할만큼 별로 없었었다고 봐요.
 
반대로, 한국영화는, 점점 그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다고보고요.
헐리웃 영화가 실망스러웠다면, 그에 비해, 한국영화가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성장해 나아간거 같아요. 2007년만해도, 헐리웃 영화들중 시상식 후보에도 못들었던
영화들도 굉장히 좋은 영화가 많아서, 그 당시 한국영화 중 가장 탄탄했던건 <리턴>한편만
생각났거든요. 물론, 이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2008년 추격자와 영화는영화다  그리고 2009년 마더와 똥파리 그리고 박쥐등 헐리웃 영화와 비교해도
주눅들지 않는 걸작들도 탄생했었고 말이죠.
 
일단 저의 리스트는...
 
20위 하녀 (7.5)
- 리메이크 작에, 원작도 보았는데, 사람들이 기대와 다른 실망감이 많았던 영화인 반면에,
전 이정도의 퀄리티로 만든것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가진 영화였었어요. 그리고 원작에 대해
그렇게 미안해야할만한 리메이크작은 아니었던걸로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에 깃든 의미자체도
현 사회의 부정할 수 없는 상류층과 서민층의 관계에 대한 비판도 담겨있단거에 중점을 두웠는데,
마지막에 좀 슬프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전도연의 연기는 이번년에 빛날정도의 연기였고,
특히, 받쳐주는 역할인, 윤여정과 서우, 박지영등의 조연연기도 한몫해줬다고 봅니다.
이정재씨 연기가 잘 안어울렸단 평도 있는데, 이정도면은 이미지 변신이라 할만큼 괜찮은 연기
였다고 생각했습니다.
 
19위 히어 에프터 (7.5)
- 개인적 취향이 그대로 담긴 영화. 저같은 경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영화를 아끼는 류라...
죽음에 대해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며, 죽음에 대한 상처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걸작의 연속인, <밀리언 달러 베이비> - <그랜 토리노> 같은 엄청난 퀄리티
영화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영화자체는 역시 따뜻했습니다.
 
18위 더 파이터 (7.5)
- 작품 전체로만 볼때에는, 이 영화가 왜 제2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다.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나
골든글로브에 또하나의 작품상 수성의 변수로 떠오른 작품이란거에 대해서는 납득은 안갔습니다.
작품상 후보에 오른 쾌거에 올랐지만, 글쎄...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는 역시나 못미치고, 2005년작인
<신데렐라 맨> 정도? 딱 그정도의 훈훈한 영화였었다고 봤어요. 이 영화의 가치를 올려준건,
역시나, 마크웰벅의 주인공뿐 아니라, 주연같은 조연들의 대단한 연기였죠. 크리스챤 베일은 워낙
연기 스펙이 과소평가된 경향이 큰지라, 이번연기는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에이미 아담스의
이미지 변신이나, 멜리사레오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17위 내 깡패같은 애인 (7.75)
- 딱 저의 세대를 대변해준 영화라서 그런지, 더더욱 좋게 볼수 있었던 영화. 박중훈의 깡패역할이
아직도 죽지않은 고품격 코믹배우라는것을 깨달은 영화였고, 깡패역할인 박중훈에 의해, 따분할수
있던 영화 소재를 재밌고, 마지막에는 온화하게 끝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웠다고 봤어요.
솔직히, 영화 제목과 포스터보고, 코믹/로맨스 영화인줄 알았습니다만,
영화 내용은 깜놀.!! 사실, 전 박중훈이 이번에
남우주연상 하나라도 받을줄 알았습니다만, 후보에만 그쳤다는 사실이 좀 그랬어요.
 
16위 시 (7.75)
- 전 솔직히, 윤정희 옹의 연기력이 이 영화를 망쳤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연기력을 돋보이게 해준
연출력과 편집에 의해, 이창동 감독님의 실력이 참 대단했다고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내포된 의미와
사건의 개연성등 모두 좋았지만, 엘레강스한 캐릭터를 소화하려했던 윤정희 옹께서, 좀 과다하게
캐릭터를 표현하셔서 그런지, 그것때문에 마이너스가 됬었던 영화였습니다. 아름다움? 하지만 현실은
더러움...'시'라는 것을 주목하기 위해, 제목을 '시'라고 적었지만, 세상의 역겨움을 보는 see라는 것
도 영화의 제목과 맞물려, '시'라고 제목을 정했다고 했을때, 참 제목은 잘지웠더군요.
 
15위 셔터 아일랜드 (7.75)
- 감독의 명성과 그동안 쌓아놓은 작품성을 삼아, 흥행까지 성공한 영화. 미국에서 2월에 개봉되서,
작품성에 실패한 영화인줄 알고, 기대감을 줄였는데, 그렇지 않았던 영화였습죠.
이 영화의 평에 대해서는 비평가나, 청중들의 호 불호가 조금 갈렸었지만, 역시 장인정신이었다고
봤어요. 특히, 마틴감독의 persona 격인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후보에 아예 제외됬다는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신적인 세계관 면에서, 우리나라도 <장화,홍련>
같은 류의 영화도 있어서, 그렇게 뒤지지는 않다고 보는데....암튼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14위 킹스 스피치 (7.75)
- 전형적으로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류의 영화라, 작품상 수상이 가능했던 일.
<더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작품상 강력 수상후보로는 약했었다고 생각한 영화.
물론, 영화 퀄리티 자체로는 한컷한컷마다, 완성도가 높았던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어떠한 감동과 여운과 감흥을 조금이라고 크게 느꼈던점은 없었던 영화였어요.
그저 완성도면에서만 잘만들어졌다 일뿐이죠. 콜린퍼스의 연기는 부정할수없이 훌륭했고,
조연 남,녀배우의 연기도 역시 좋았지만.... 작품상치고는 약했던 영화.
저는 그래서, 이 영화를 아카데미에서 나온 제 2의 <잉글리쉬 페이션트>라고 생각합니다;;;
 
13위 토이스토리 3 (8.0)
- 말이 필요없는 흥행성+작품성을 고루갖춘 애니메이션이고,
또한 시리즈 중 가장 빛나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E의 벽은 넘기가 힘이 들어서......
이제 픽사 애니메이션만 보면은, 자꾸 월-E와 비교해볼수 없는 월-E 찬양에 ..
하지만, 이번 작품상 후보에 충분히 들어갈만 했던 것이죠. 그나마 감동을 줘서요.
 
12위 더 브레이브 (8.0)
- 아마도 제가 생각한 코엔 형제 영화 중 가장 쉽고 마음놓고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전 <언포기븐>이나 <3:10 투 유마>와 비교해보는 서부영화
장르라 그런지, 그것들을 넘어서지는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전 이영화도, 작품상 후보에 들면서, <킹스스피치>와 <더 파이터>처럼
이것도 좀 약하지 않았나 하는 뒤끝이 생기긴 했습니다.
"진정한 용기에는 그에 따른 대가도 따른다"
 
11위 에브리바디 올라잇 (8.0)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큰 매력을 느꼈던 영화.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연 여주들의 캐릭터에
맞춰, 가족이라는 둥지의 의미를 이정도로 표현해놨다는게 참 영리하다 생각했습니다.
시나리오도 재밌었고요. 약간은 <미스 리틀 선샤인>이 생각나긴 했지만, 그에 못미쳤던
영화라 그런지.... 하지만, 의외로  수작이었습니다. 처음보고 나서는, 극장에서 "그렇네?"하면서
생각했는데, 이 영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참 좋았던 영화라고 느꼈었던 영화였죠.
일단, 논란이 될 수 있는 투톱 주연 여배우의 캐릭터가 참 따뜻했고, 연기력도 훌륭했었다 보네요.
 
============================================================================================= 
 
10위 부당거래 (8.0)
- 올해 뒤늦게 나온 잘빠진 국산영화. 이번년 대종상-청룡영화의 작품상에 미리 입성한 2010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회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현실적인 비판의 소재를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9위  윈터스 본 (8.25)
- 짊어진 고통과 슬픔... 그리고 그 어린나이에 그것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 감정상으로 좀 위로가
되는 영화였었고, 특히, 명성이 별로 없었던 배우 2명을 아카데미 여우주연과 남우조연 후보까지 가게하며,
타운과 셔터 아일랜드에게 밀릴뻘했지만, 결국 작품상 후보까지 입성하게 된 독립영화.
이 영화는 정말 부정할 수 없는게, 우리나라에서 개봉될 때, 관객수가 그닥 있는편도 아니었지만,
정말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였었다고 봐요.
 
8위 세상의 모든계절 (8.25)
최근 개봉한 영화로써,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왜 "레슬리 맨빌'이라는 여배우가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 목록에 빠졌는지 그거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연기 정말 잘했었다 보고,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먼 - <에브리바디 올라잇> 아네트 베닝 - <윈터스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경쟁할 연기력이었다고 보여지든데 말이죠. 인상깊은 연기였던것도 그렇고요.
 
7위 킥 애스 (8.25)
- 힛걸의 팬이 되고 싶다면?  가장 반전이었던 영화. 엔터테인함 면에서는 2010년 제일이라고 꼽고 싶은
영화였었습니다. 2편도 만들어지는데, 의외로 성공하지 못했던 흥행성적에서, 더 크게 흥하기를 바라는
영화.
 
6위 악마를 보았다 ( 8.5)
- 잔인함으로 괜히 논란일으켜서, 흥행력에서 마이너스가 됬었는데, 결국 어느정도의 흥행성적은 거뒀지만..
잔인함보다는 감정의 최고조로 다할때, 그 복수와 분노를 처절하게 보여준 영화였었다 봐요.
이거 개봉하면서 괜히 잔인하다고 악평도 꽤 많았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안타까웠던 영화였었다고 봐요.
게다가, 옥의티도 그닥 없었고,  그에 비해, 같은시기에 절찬상영중이었고,
옥의 티가 참 많았던 <아저씨> 가 열렬한 환호를 혼자 독식하기에는 참 억울했던 영화였었다 봤었어요.
개인적으로 김지훈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마음에들고, 오래 기억남을만한 영화였었습니다.
최민식 옹이야 말할필요 없지만, 이병헌의 더욱 깊어진 연기력도 훌륭했습니다.
 
5위  타운 (8.5)
- 우리나라 개봉 할 당시, 정말 대표적으로  까인 영화.  그 이유 중 하나는 너무 액션으로 홍보할라했던
 예고편이 화를 불렀다고 생각하네요. 취향차라고 해두지만, 전 이영화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벤 에플렉의 감독역량도 이걸로 기반을 더 넓힐수 있겠다고 생각한 영화였습니다.
 
4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8.75)
- 옥의 티는 어느정도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2010년 국산영화 1위라고 봤어요. 소리치고 싶어도, 소리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실제사건과 실제 캐릭터의 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미 이런일을 당하고 있다고 대변해주는 영화. SBS인가? 긴급출동 SOS를 많이 사수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그 심정을 더더욱 잘 느끼실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서영희 믿음직한 연기력과  인지도는 없지만
생생하게 밉상 연기 제대로 해준 주조연 연기자들까지... 깊은 인상을 심어준 영화임에 부정할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참 안타까우면서 안쓰러운 감정까지 준 영화였고요.
 
3위 소셜 네트워크 (9.0)
- 차라리, <킹스스피치>가 작품상 받을바에야, 이 영화를 계속 작품상으로 독식했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대세를 위한 현실적 가치의 소재 영화고, 신선하고, 흉작같았던 헐리웃 중 이런면에서는 가장 돋보였었고요.
데이빗 핀쳐 감독의 명성이 괜히가 아니었다고 보네요. 전 솔직히, 3년전 그의 작품이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같은 영화에 손을 조금 들어주고 싶지만, 이번 영화만큼도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실제 캐릭터도 그렇게 말이 빠르다고 전해지는데, 그걸 소화해주면서, 덕분에, 자막
눈뜨고 계속 놓치지않게 봐야했던 그 몰입도로 인해, 더더욱 영화를 몰입있게 봤었던거 같네요.
 
여기서부터는 길이남을 걸작수준...2010년에는 딱 2편!
2위 인셉션 (9.25)
- 항상 기발함을 갖으면서 블록버스터에도 작품성은 굉장하다라는 것으로 논란을 주는 놀란감독.!!
다크나이트보다는 아주아주 간발의 차이로 약했지만, 말할 필요는 없죠. 2012년을 기다립니다.
 
1위 블랙스완 (10.0)
- 예술이라..... 짧고 굵게 말하면은 이 영화는 최고였던 영화들이었던
<허트로커>+<이브의 모든것>+<더 레슬러>= 블랙 스완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ogml27
당신을 영화관객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2011-08-21 12:56
jegil-babe
저도 인셉션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전 오히려 다크나이트보다 더 높게 평가합니다
기발하기도 하거니와 이야기 전개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2011-06-27 16:31
juddy0706
저도 작년에 블랙스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준 나탈리 포트만..얼마전 출산을 해서 자녀 교육에 몰두했다는데 그녀의 연기 또 기대됩니다!     
2011-06-20 16:13
dolneco
오! 대체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복남과 인셉션은 10위권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네요.
 5위권 안으로는 대니보일의 127시간이 빠진듯...
그리고 부상으로는
센스상 - 킥애스
반전상 - 토이스토리3
비운상 - 악마를 보았다
홍진호상 - 소셜네트워크
    
2011-05-15 06:19
czsun
s4789y님, 과속 스캔들은 2010년 작품이 아니니 순위에는 들어갈 수가 없지요 ㅡ.ㅡ

그리고 이 순위는 국내개봉기준이 아니로군요.     
2011-04-27 22:23
s4789y
과속스캔들이 빠졌네요!!!     
2011-04-02 10: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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