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 세번까지는 참을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네번째 부터는 정말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러지말아달라고 애기를 하죠.     

저 활 보러 갔었는데요
말도 못하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들어와서
계속 우는데
절대 안나가는겁니다...
아 몰입 안되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모든 사람이 쳐다보는데도 오히려 짜증내더라구요
웃긴 부부..나참..     

영화 상영중에 전화 받으러 나갈때 내 발 밟고 지나가는 파렴치한들 정말 짜증입니다!     

아주많죠 발로차거나 핸드폰이 벨소리 그리고 애정행각,,,그리고 떠들면서 보는,,,     

지난번에 어느 시사회를 갔는데 여자둘이 왔다,,,허걱~그 여자들 앞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그 굵은 다리를 앞 자리에 턱~~~올려 놓고,,,수다는 왜 그리 많은지,,참다가 한마디했다"시사회에 매너있는 사람들만 왔으면 좋겠다"고,,그뒤로 조용했다,,,제발~매너들 좀 있었으면....     

연극을 보는데 어떤 몰지각한 분께서....     

등급별 아이와 보호자가 나와있습니다.법규상 존재하구요...
문제는 극장 운영과정에서 이게 묵살되는게 현실입니다.
15세 영화에 13살 미만의 보호자도 없이 극장입장을 막지않아서,
특정한 장면에 반응을 보이면서,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데,,
그걸 얘기하는 사람에게 아이가 뭘 안다는 식에...
뭘 별거 아닌걸로 아이한테 말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극작에서 등급별 입장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면,
티켓값이 덜 아깝지 않을까요?
영화가 어떤지 상관없이
    

저 최근에 고양이 보러 갔는데 고딩인지 중딩인지 한무리의 아이들이 계속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그냥 얘기가 아니라 고함정도였어요 저희랑 상당히 멀리 있었는데도 엄청 크게 들릴정도로..거기다 초딩애들은 화장실 간다고 뛰어 내려가구...근데 놀라운건 걔네를 통솔하던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ㅡㅡ;;; 근데 왜 제지를 안한건지..절대~정신 이상한 애들 아이였어요 난 그 선생님이 제일 개념 없어보였어요     

진짜...어제 영화보러 갔는데
앞좌석에는 스마트폰 켜놔서 불빛완전 보이고...
제 옆자리 학생2명은 왠 햄버거세트를 들고왔는지...햄버거를 먹구있더라구요,,.
완전 냄새가...장난아니였습니다..
진짜 주의좀 주고 싶었어요,,     

1. 아놔... 제발 사람 없다고 앞좌석 머리기대는 부분에다 발 좀 올리지 마라!!!
특히 맨발!! 네가 앉은 좌석도 다른 누군가가 그랬을지 몰라, 알겠니???

2. 영화 상영후 늦게 들어온 주제에 빨리 앉지도 않고 소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3. 어... 나 지금 영화봐... 괜찮아 말해... 응 그랬어... 어쩌구 저쩌구 한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통화하는 무개념...

4. 팝콘은 참겠는데(좀 조심해서 먹자구요... 가끔 적막이 흐를때 유난히 크게
    아작아작 소리내면 영화에 몰입이... >.< ) 오징어나 기타 너무 냄새가 심한
    음식들 반입해서 먹는 사람들... 그게 진짜 수업시간에 혼자 도시락 까먹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듯... 냄새 진짜 역합니다. 게다가 음식 먹었으니
    트림까지 하죠... 주변인들 진짜 토나옵니다. 게다가 먹다 흘리면 kainfx 님
    말처럼 청소하는 극장 스텝들 진땀 흘리겠죠.

5. 주위에 있는 좌석을 발로 차는 사람들... 너도 발로 차이는 수가 있다!!!

6. 이건 커플들이 많이 하는 짓... 지나친 스킨십과 대화...
   유치원생들이 영화보러 온 것도 아닌데
   여: 어머~ 쟤는 왜저래? 저건 왜 그런거야?? 계속 질문...
   남: 영화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그런거야. 계속 설명...
   그럴거면 제발 그냥 비디오방 가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