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지전이랑 황해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황해랑 고지전과 비교했을 때 황해가 더 비중이 높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2011-12-25
00:33
chaeryn
미국 아카데미상 특성상 그쪽에서 볼 때 가장 이국적 느낌이 나는 것을 고른다 생각된다면 "한지"의 이야기를 그린 달빛 길어올리기를 선정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임권택 감독이라는 것도 좀 역량이 될 것 같기도 하고...북촌방향은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남북 문제에 관련된 영화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것 같지 않고, 써니는 솔직히 가장 한국적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