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를 보고왓습니다.
이 영화가 실화를 다른 영화더라구요.
저또한 이영화 보고 넘 울컥 했어요.
장애아를 돌보야할 원장이 장애와 부모가 없이 온 어린아이를 8살부터 5년동한 끔찍한 성추행과 몹슬짓을 한 그들이 어떡해 돈으로 매수하고 자신들의 범죄가 6개월 밖에 안된다는것 조차 이영화를 보고 넘 울컥하더라구요.
돈에 쫒기는 현대사에 무방비 속에 같힌 장애아들의 편견이 이런 고통을 안겨준것같아서 넘 슬프네요.
지금도 공방하고 있다고 하는데 무서운진실을 밝혀 꼭 6개월이 아닌 다시 재판을 해서 큰 처벌을 햇으면 좋겟습니다. 도가니가 영화로만 남지말고 꼭 이영화가 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아이가 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면 과연 그러한 행동들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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