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사회가 무료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시사회는 공짜'라는 인식이 많은데..시사회 자체가 놓고 보면 영화 개봉 전에 먼저 관객에게 영화를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유료시사회는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만 제공하지, 공짜는 아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요즘 유료시사회가 차츰 늘어나 유료시사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관람료를 지불하고 보는게 개봉영화랑 차이가 없을뿐더러 홍보를 하는데 굳이 돈을 받고 해야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 영화사의 편법 개봉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유료시사회,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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