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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한국영화가 좋다!
joynwe 2011-09-30 오후 3:37:05 649   [0]
 저는 예전에는 외화들 중 고전명화들을 많이 좋아했고, 80년대나 90년대만 해도 외국영화를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히 2000년대, 그 중에서도 중반 이후 접어들면서 한국영화가 참 좋은 영화가 많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가 영화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한국영화는 자막 없이 보니 더 좋은 것 같고...ㅎㅎ
 이미 언급했듯이 외국의 어떤 나라에 비해서도 우리나라가 영화를 참 잘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그리고 몰입도도 높고 어떤 면에서든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는 우리나라 영화가 많아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외국영화보다 한국영화가 더 좋으신가요?
 더 좋다면 어떤 면에서 더 좋으신가요?
 의견을 나눠 주세요!  
(총 0명 참여)
anqlfjqm
개인적으로 특별하고 독특한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지라 외국영화를 선호합니다.
한국 영화는 휴먼적인 요소들이 좀 강해서인지 별로 썩 괜찮게 본 영화들은 없지만
지금 현재는 한국 영화를 선호허려고 노력 중입니다.     
2011-12-21 23:12
justvisiter
한국영화는 영화시장이 미국처럼 발달하지 못해 상업적인 면이 강한것같습니다
물론 뛰어난 영화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100편의 영화중 30~40편정도는 상업적인 색깔이 짙고 10~20편은 아주그냥 대놓고 돈돈돈이라고 외치는 듯하네요
    
2011-12-14 05:41
hiro1983
솔까말 한국영화도 발성 엉망이라 "뭐래? 뭐래?" 하는 경우 많습니다.
"차라리 자막을 깔아라" 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한국 영화 요새 잘 만들긴 하지요. 하지만 마무리를 항상 진부하게 끌고가려 하거나, 질질 끈다던가, 되도 않은 억지 개그를 등장하는 문제는 여전히 있더군요.     
2011-10-11 00:00
eunsaja
아직까진 외국영화를 선호하게 되는듯? 인물의 캐릭터를 잡아주고 상황을 알려주는 비언어적요소의 디테일들은 아직까진 외국영화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인물들의 직접적인 말이나 행동으로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전달되는 건 아니잖아요? 한국 영화의 인물들은 너무 직접적이라 가끔은 자연스러운 몰입이 안될때가 많은 것 같아요. 뭐, 새롭고 참신하고 다양한 영화들이 많아지기때문에 그런면에서는 좋은 것 같긴 해요.     
2011-10-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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