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영화가 주는 메세지나 이미지에 감동하여 눈물을 나도 모르게 흘릴때,
남성인 경우, 혼자 보면 모르겠지만 옆자리에 지인이나 여자친구가 있을때, 흐르는 눈물을
감추느냐고 애를 먹은 적이 기억이 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코 언저리를 비비는 척하면서
눈 가장자리에 맺힌 눈물을 닦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 흐르는 눈물을 옆 사람이 보건 말건 그냥 내둔다.
2) 손수건을 사용하면 눈물 흘린다는걸 들키니까, 눈을 수도 없이 깜빡거린다.
3) 아예 자리를 떠서 눈물을 흘린다.
4) 저와 같은 경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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