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성 코미디 영화는 늘 망하는거 같아요.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다들 먹고 살기에 바빠서
코미디 영화보다는 액션적인 영화 타이탄의분노나
옛생각을 하게 해주는 건축한 개론
친구와 친구사이의 우정이 뭔지 생각해주는 영화 언터쳐블이나
이런 영화가 주류 인기가 많은거 같아 보이는데요..
내심 환상적인 콤비를 자랑할꺼 같았던 류승범 이범수의 시체가 돌아왔다도
예상 밖의 저조한 흥행을 하고 있고요. 굳이. 관객수로 흥행이나? 아니나? 하는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들이 많이 본 영화를
위주로 극장을 찾게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현재상영중인 가비라는 영화도 커피라는 현대인의 필수 먹거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흥행의 실패를 했었고요. 앞으로 또 개봉될 간기남의 경우도 홍보는 대대적으로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아주 어려운 영화중의 하나일꺼 같네요.
사람들의 영화를 단순히 보고 즐기는 영화보다는 또 다른 일상의 탈출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참신한 영화들을 많이 선택하시는거 같아요. 앞으로 개봉 예정인 간기남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