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해외 영화제 쾌거 하지만 한국에서는 쪽박
wodnr26 2012-09-09 오후 5:30:08 1500   [2]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김기덕 감독님의 피에타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3연승을 받았다는 아주 행복하고도
 
즐거운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자는 인터넷 검색으로 피에타라는 영화를 볼려고 예매할려고 했지만
 
 
다른 상업적인 영화들로 인해서  피에타는 흥행도 뒷전 상영관수도 뒷전이더군요.
 
 
상업성 관객몰이성에만 치중된 우리 한국 영화계의 현실
 
 
정말 안타깝네요. 김기덕 감독님의 수상 소감중 
 
 
"이 상은 대한민국 영화계에 주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해석을 해보면 정말 슬픈 말씀이기도 하는데요.
 
 
상업적이지는 않지만 뭔가 여윤이 많이 남을 영화 그래서 더욱더
 
 
보고싶어지는 영화인데요
 
 
 
상업성보다는 영화 하나하나를 더 신중하게 생각 하고 상영하도록 노력해주는
 
 
저희 영화관계자분들에 인식된 생각의 변화가 매우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요?
(총 2명 참여)
commune123
제목이 자극적이여서 내용을 보려고 들어갔으나 제목과 다르게 공감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여담이지만 피에타는 상업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0만명이 넘게 보았다는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관객 수 만으로 대박과 쪽박으로 나뉘어지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앞으로 감독의 프라이드를 내세운 영화가 많이 개봉하길 기원합니다.     
2012-09-27 21:07
ddreag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양한 영화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안이 마련돼야 된다고 봅니다. 백날 문화적 양심과 자정에 맡기자 등등 외쳐봐야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근본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법안으로 마련이 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 및 문화 인사들과 국회의원이 같이 액션을 취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다면 다시금 변죽만 울리다마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거라 판단된다는...     
2012-09-10 13:0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57 올해 멜로가 미쳤다…건축·아내·늑대 '3연타' retretret124 12.11.10 1730 3
8356 표현의 자유에 점점 관대해지는 한국 영화계, 성기노출에도 15세 관람가! (5) weef07 12.11.09 1339 1
8355 돈 크라이 마미 제2의 도가니 되나? movistar0802 12.11.08 857 0
8354 <테이큰>1,2의 국내 등급과 미국 등급에 대해.. (1) bjmaximus 12.11.02 1134 3
8353 한 극장에서 똑같은 영화가 2군데 이상 상영한다면! 찬성 OR 반대 movistar0802 12.11.01 843 0
8352 곽현화씨가 출연한 전대물 볼테레인저. 재밌다 VS 재미없다 kheechul 12.11.01 955 1
8351 대종상영화제는 왜 스스로 명예를 깍아먹을까요? momlyj 12.10.31 970 3
8350 영화도 뷔페처럼 볼수있다면... movistar0802 12.10.29 923 0
8349 ‘26년’ 제작두레 1만5천명 참여 7억 모금 (1) opsops26 12.10.24 1264 3
8348 천만관객 돌파한 광해와 도둑들 중 진정한 우수작은? (1) movistar0802 12.10.23 1347 0
8347 아동 성범죄 영화 3편 개봉 그 후폭풍은? (1) opsops26 12.10.20 1038 2
8346 3D극장료에 안경은 포함? 미포함? (1) bluehai 12.10.19 1267 3
8345 영화관 광고로 인해 피해보는 관객! movistar0802 12.10.15 1074 1
8344 광해의 무리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3) papakgb 12.10.12 1535 4
8343 장동건 잘생긴배우? 흥행배우?연기력배우? 왜 톱스타? (1) wodnr26 12.10.11 1043 1
8342 CGV 영화관 장애인석, 알고보니 '꼼수' 설치? (1) fornnest 12.10.09 1166 2
8341 스크린 사이즈에 따라 티켓가격 결정된다면? movistar0802 12.10.08 705 0
8340 상영시간 후 출입문 봉쇄 Yes or No? (11) dlqudwls1 12.10.04 1417 3
8339 공포영화 매니아인 당신! 당신의 연인에게도 강요할 수 있는가 (8) movist-korea 12.10.03 1154 2
8338 배급사 영화의 극장 점유 (4) hidol 12.10.02 1471 5
8337 더좋은 한국영화를 위해서?? (1) mcyun2002 12.10.01 830 0
8336 극장에서의 먹거리 과연 합법적인가! (15) movistar0802 12.09.28 1585 2
8335 추석연휴때 과연 애니가 흥행할까요? (6) jini838 12.09.28 871 2
8334 극장마다 상영영화가 다른 이유 (2) movistar0802 12.09.25 787 0
8333 이번 추석연휴의 흥행작은? (5) fornnest 12.09.24 979 1
8332 극장 개봉일은 꼭 목요일만 하는 이유? (2) movistar0802 12.09.22 820 0
8331 배급사들의 잇따른 변칙개봉, 거대 기업의 횡포인가요. (4) rukawazzz 12.09.22 1226 2
8330 외국영화 흥행순위 TOP8중 1개를 꼽으라면~? (1) dudfuf0102 12.09.21 898 2
8324 극장예절에 대하여... (2) movistar0802 12.09.16 868 0
8323 흥행 신기록을 위해 영화 개봉을 미룬다? (1) qqwwqw0987 12.09.15 975 1
8322 2013년 개봉작 미리 한눈에 알아보자~~~!! <스압> (2) dojunmok 12.09.13 1345 3
현재 해외 영화제 쾌거 하지만 한국에서는 쪽박 (2) wodnr26 12.09.09 1501 2
8320 [영화관은 뭐니뭐니 해도?] 스크린크기vs사운드 (1) opallios21 12.09.05 827 0
8319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알투비 흥행실패 (2) juhee30405 12.09.02 1014 2
8318 가문의 영광 5 . 캐리비안의해적5 시리즈영화에... (1) wodnr26 12.09.02 920 2
8317 예매권 사용법 모르시나요? (2) yjyj3535 12.08.30 769 1
8316 극장 관람시간 정확한 시간에 상연하나요? (3) acer9t 12.08.26 1150 1
8315 웹툰`이웃사람`의 흥행정도는??? dudfuf0102 12.08.24 692 1
8314 한국에서 외국배우들의 내한에 대해 jini838 12.08.24 827 1
8313 한국 DVD 시장의 붕괴. 원인은 불법 다운로드? (1) rukawazzz 12.08.21 927 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