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동 성범죄 영화 3편 개봉 그 후폭풍은?
opsops26 2012-10-20 오후 11:40:04 1042   [2]
나쁜피
 
“내 몸에 당신의 피가 흐른다는 게 역겨워”
교환학생 자격으로 스페인 출국 길을 앞둔 인선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생부가 살아있고, 그의 강간으로 인해 자신이 태어났다는 것. 존재의 이유에 대해 갈등하던 인선은 끝내 생부를 직접 찾아 죽일 계획을 세운다. 생부전처의 친척 동생으로 위장한 인선은 그와의 위험한 동거를 시작하고 복수를 위한 인선의 행위는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데...
 
 
돈크라이 마미
 
내 눈에 눈물… 그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야 한다!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 순간에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은아’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공정사회
 
 
성폭행 당한 10세 여아의 어머니가 경찰의 ‘부실수사’와 부정한 치과의사 남편의 ‘방해’와 사회의 온갖 ‘편견’과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40일간 서울, 경기도 일대를 돌며 성폭행 범인을 찾아낸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기대를 가졌던 공권력은 무능하고, 사회 시스템은 한심하기만 하다.
결국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딸에게 몹쓸 짓을 한 범인을 처벌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은 전직 치과 간호사였던 아줌마는 직접 그 범인을 잡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 했던 방식으로 범인에게 죄값을 받게 한다.
 
 
 
 
 
 
위에 말씀드린 영화는 한국영화로써 11월 초순부터 12월 말 사이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입니다.
 
성범죄 사건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극장가도 성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조금의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영화로써 성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 할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모방 범죄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더 많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고발적인 영화였던 도가니 처럼 좋은 영향만 있었으면 하지만 불안함이 더 많은 그만큼 성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가볍기 때문에 조금의 걱정이 드는 마음입니다.
 
성범죄? 그리고 한편도 아닌 연이어 3편에 영화개봉 그 영화가 저희 한테 어떻게 보일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총 0명 참여)
hotgoo26
영화는 영화일뿐. 그이상은 아니지 않을까요?     
2012-10-21 22:1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57 올해 멜로가 미쳤다…건축·아내·늑대 '3연타' retretret124 12.11.10 1736 3
8356 표현의 자유에 점점 관대해지는 한국 영화계, 성기노출에도 15세 관람가! (5) weef07 12.11.09 1343 1
8355 돈 크라이 마미 제2의 도가니 되나? movistar0802 12.11.08 863 0
8354 <테이큰>1,2의 국내 등급과 미국 등급에 대해.. (1) bjmaximus 12.11.02 1139 3
8353 한 극장에서 똑같은 영화가 2군데 이상 상영한다면! 찬성 OR 반대 movistar0802 12.11.01 849 0
8352 곽현화씨가 출연한 전대물 볼테레인저. 재밌다 VS 재미없다 kheechul 12.11.01 962 1
8351 대종상영화제는 왜 스스로 명예를 깍아먹을까요? momlyj 12.10.31 974 3
8350 영화도 뷔페처럼 볼수있다면... movistar0802 12.10.29 927 0
8349 ‘26년’ 제작두레 1만5천명 참여 7억 모금 (1) opsops26 12.10.24 1269 3
8348 천만관객 돌파한 광해와 도둑들 중 진정한 우수작은? (1) movistar0802 12.10.23 1353 0
현재 아동 성범죄 영화 3편 개봉 그 후폭풍은? (1) opsops26 12.10.20 1043 2
8346 3D극장료에 안경은 포함? 미포함? (1) bluehai 12.10.19 1273 3
8345 영화관 광고로 인해 피해보는 관객! movistar0802 12.10.15 1079 1
8344 광해의 무리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3) papakgb 12.10.12 1539 4
8343 장동건 잘생긴배우? 흥행배우?연기력배우? 왜 톱스타? (1) wodnr26 12.10.11 1047 1
8342 CGV 영화관 장애인석, 알고보니 '꼼수' 설치? (1) fornnest 12.10.09 1170 2
8341 스크린 사이즈에 따라 티켓가격 결정된다면? movistar0802 12.10.08 709 0
8340 상영시간 후 출입문 봉쇄 Yes or No? (11) dlqudwls1 12.10.04 1422 3
8339 공포영화 매니아인 당신! 당신의 연인에게도 강요할 수 있는가 (8) movist-korea 12.10.03 1159 2
8338 배급사 영화의 극장 점유 (4) hidol 12.10.02 1475 5
8337 더좋은 한국영화를 위해서?? (1) mcyun2002 12.10.01 836 0
8336 극장에서의 먹거리 과연 합법적인가! (15) movistar0802 12.09.28 1589 2
8335 추석연휴때 과연 애니가 흥행할까요? (6) jini838 12.09.28 875 2
8334 극장마다 상영영화가 다른 이유 (2) movistar0802 12.09.25 792 0
8333 이번 추석연휴의 흥행작은? (5) fornnest 12.09.24 983 1
8332 극장 개봉일은 꼭 목요일만 하는 이유? (2) movistar0802 12.09.22 825 0
8331 배급사들의 잇따른 변칙개봉, 거대 기업의 횡포인가요. (4) rukawazzz 12.09.22 1230 2
8330 외국영화 흥행순위 TOP8중 1개를 꼽으라면~? (1) dudfuf0102 12.09.21 902 2
8324 극장예절에 대하여... (2) movistar0802 12.09.16 872 0
8323 흥행 신기록을 위해 영화 개봉을 미룬다? (1) qqwwqw0987 12.09.15 979 1
8322 2013년 개봉작 미리 한눈에 알아보자~~~!! <스압> (2) dojunmok 12.09.13 1349 3
8321 해외 영화제 쾌거 하지만 한국에서는 쪽박 (2) wodnr26 12.09.09 1505 2
8320 [영화관은 뭐니뭐니 해도?] 스크린크기vs사운드 (1) opallios21 12.09.05 831 0
8319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알투비 흥행실패 (2) juhee30405 12.09.02 1018 2
8318 가문의 영광 5 . 캐리비안의해적5 시리즈영화에... (1) wodnr26 12.09.02 926 2
8317 예매권 사용법 모르시나요? (2) yjyj3535 12.08.30 774 1
8316 극장 관람시간 정확한 시간에 상연하나요? (3) acer9t 12.08.26 1154 1
8315 웹툰`이웃사람`의 흥행정도는??? dudfuf0102 12.08.24 696 1
8314 한국에서 외국배우들의 내한에 대해 jini838 12.08.24 832 1
8313 한국 DVD 시장의 붕괴. 원인은 불법 다운로드? (1) rukawazzz 12.08.21 932 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