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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내한과 흥행성적은
diekorea57 2013-04-11 오전 7:51:02 1025   [1]
요즘들어 헐리우드 스타들의 내한이 자주 있죠 !!! 아무래도 한국이라는 시장 자체가 상당히 매혹적인면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스타들이 근래에 홍보를 위해 내한 행사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1월에 톰 크루즈가, 2월 넷째주에만 성룡·아놀드 슈워제네거·미아 바시코브스카 등 스타들과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한국을 찾았고 3월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드웨인 존슨, 이달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등 상당수의 스타들이 내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한 행사가 흥행으로 직결되었을까요??? 먼저 1월 헐리우드 스타 중 처음으로 지방일정을 가진 톰크루즈의 '잭리쳐'는 78만 4031명을 동원하는데 그쳐버렸고, 아놀드슈워제네거 주연작이자 김지운감독의 헐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는 6만6698명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권상우라는 한국배우까지 출연한 성룡의 차이니 조디악은 중화권에서 대대적으로 흥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31만 5115명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헐리우드 데뷔작이자 유수의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던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주연의 '스토커'또한 누적관객수 37만 8489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스타들의 내한 행사장에 찾아갔는네 현장에 수많은 인파와 언론 취재 열기만 보면 흥행은 따논 당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이들 영화를 오랜시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잦은 내한으로인해 그효과가 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한을 하더라도 영화 자체가 재미없는걸 억지로 볼정도로 한국영화관객 수준이 낮지않습니다.하지만 지금의 이러한 현상은 이러한 요인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극장에 다수의 한국영화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비켜주지 않으니 낄 자리가 없는거죠!!!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작년 도둑들이나 광해 올해 7번방의 선물의 성공으 엄연히 말하면 극장의 횡포로 만들어겁니다. 영화관을 가지고있는 제작사들이 자기들의 영화 상영관을 상당수 확보하고 꾸역 꾸역 틀어버리니 낄 자리가 있나요!!!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외화룰 보고싶어도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영화를 선택하는거죠!!!
이전 글에도 한번 언급한바 있지만 이러한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단면적으로 상당히 좋을수있지만 내실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한겁니다. 언제 이 거품이 빠져버릴지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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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57
설국열차는 어찌될지 ㅋ     
2013-04-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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