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제 개인적인 2012년 최고의영화 Top 20.!
cipul3049 2013-04-22 오후 5:36:27 1077   [0]
그 외 괜찮게 봤던 수작영화들 목록
- 엔드 오브 왓치: 핸드헬드 기법 촬영으로 경찰의 직업을 리얼리티하게 담겨냄.
- 범죄소년: 이정현의 연기력과 신인청년배우 서영주의 활약. 대물림의 안쓰러움.
-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든호텔: 초베테랑 헐리웃 배우들의 앙상블
- 매직마이크: 채닝테이텀의 실화를 재구성. 단순하지만, 흥미로움. 맥커너히 연기가 백미.
- 건축학개론: 2012년 한국영화의 또 다른 보석으로 빛나는 영화였음
- 케빈 인 더 우즈: 새로운 공포영화 시도로써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 화차: 이 영화를 본 후,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독식하길 응원했던 영화.
- 크로니클: 핸드핼드 기법으로, 의외로 좋게 본 복병영화.
- 비스트: 뉴올리언스의 태풍피해를 이런식으로 그려냄. "돈 크라이"
- 피치퍼팩트: 진부한 영화이지만, 아카펠라 편곡들로 커버. 아직도 BGM,MP3소장영화.
 
 
20. 더 임파서블 (7.5)
나오미왓츠를 다시 여우주연 후보로 올리게 한 영화였고, 특히, 큰아들로 나왔던 남자아역의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앞에서 항상 강하면서 괴롭히다가, 한번씩 찾아오는 재난에는 꿈쩍하지 못한다는걸 이 영화에서도 알게되었죠.  가족의 소중함이나, 희생과 남을 도울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뭉클함을 주는지 보여준 영화였다고 봅니다.
 
19. 범죄와의 전쟁(7.75)
하정우도 하정우지만, 최민식옹은 단연 최고입니다. 올드보이때부터 지금까지 국내최고배우라고 생각해요.
 
18. 어벤져스(7.75)
말이 필요없고, 2012년 흥행초대박에, 오락성 갑이었던 블록버스터.
 
16. 링컨(8.0)
약간 지루할수도 있지만, 링컨의 장점과 단점까지도 보여준 잘다듬어진 전기영화였습니다.
 
15. 광해(8.0)
도둑들과 더불어, 왜 우리나라 전국관객 1000만명이 훌쩍 넘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병헌씨 굿잡.!
 
14. 호빗(8.0)
반지의 제왕 시리즈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영화는 아직도 건재했습니다.
 
13. 프로메테우스(8.0)
호 불호 갈린 영화가 되었지만, 너무 잘봐서 그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게다가 에일리언을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12. 남영동 1985 (8.0)
그 때 시절의 악고문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영화.  박원상씨 열연도 좋았지만, 이경영 옹의 연기가 소름끼치게 잘했다고 봅니다.
 
11. 장고: 분노의 추적자(8.0)
역시 영화를 재미있게 잘만들줄 아는, 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이였고요. 복수라는 소재하나만으로, 참 알차고 몰입도있게 잘만든거 같은 재능있는 감독이네요. 그러나, 저한테는 킬빌시리즈>> 바스터즈 > 장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킬빌 3편을 꿋꿋이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10. 도둑들 (8.25)
이 영화도 호 불호 갈리는 영화이지만, 저에게는 2012년 최고의 국내영화였습니다. 캐릭터들이 일단 재밌고, 액션도 그 정도선에 잘 해내웠다고 봐요. 전지현 예전부터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이 영화로 전지현 엄청나게 이뻐보이고 매력이 상당하다는걸 이제야 느끼네요. 한동안 정체상황이였다가, 결혼하고나서, 드디어 과감해지고, 대박터진거 같아요. (미안해요. 지현 누나. 누나가 이렇게 이쁘고 매력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
 
9. 아르고(8.5)
 아카데미 감독상을 빼고, 모든 메이저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을 독식한 영화였죠. 개인적으로 2012년 넘버원이라고 생각안하는데, 극장가서 볼 때, 참 긴장감있게 잘 그려냈어요. 한시도 지루할 타임없고, 계속 긴장감을 잘 유지해주웠다는것에 이 영화는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캐릭터들도 어떻게 그렇게 비슷한 사람들로 캐스팅한건지, 마지막 장면 캐릭터들보고도,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8. 스카이폴 (8.5)
제가 본 007시리즈 중 가장 최고였고,  다니엘 크렉이 가장 멋지게 나온 영화였고요. 불만이 있다면, 이번 본드걸이 가장 쳐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하비에르바뎀이나, 특히 우리의 M 주디덴치가 더욱 더 돋보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7.  월플라워 (8.5)
 성장영화 중 최고봉. 원작이 엄청났다는데, 원작은 못봤지만, 성장영화로써 훌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저번주에 개봉한 영화.
 
6. 루퍼 (8.5)
 상당히 몰입도 있고, 영화소재자체가 제가 마음에 드는 소재였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부문에, 눈물날뻔한 영화였어요.
 
5. 레미제라블 (9.0)
 대사없이, 모든 영화들이 뮤지컬식 노래로 채워졌지만,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도  잘 먹힌 작품이죠. 딱 대통령선거시기때 나온 작품이라그런지, 더더욱 영감을 받았을듯 한 영화. 개인적으로 러셀크로우가 노래를 잘하는것 같지않아서, 그 분 노래할때, 그렇게 좋게 못들었는데, 다른 배우들의 노래실력이 상당했습니다. 녹음할거없이,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는것에 감탄했고, 앤해서웨이 휴잭맨은 말이 필요없고, 그 외 조연들도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on my own을 부른 사만다 바크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4.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9.0)
 어떤 사람은 이 영화를 그저그런 로맨스 코미디 영화라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이터날 선샤인>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걸작 로맨스코미디라 생각합니다. 남녀배우가 미남 미녀에다가, 연기도 훌륭했고, 상처받은 애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였어요.
 
3. 다크나이트 라이즈 (9.25)
비긴즈 - 다크나이트 - 라이즈 3편다 말이 필요없는 초명품 시리즈.
 
2. 제로 다크 써티 (9,.25)
2009년 <허트로커>로 아직까지도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를 만든 캐서린 비글로우의 영화. 이 감독은 중독+긴장감+공허함 이 3가지로 영화를 빼어나게 잘만드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허트로커>가 상당했지만, 이 영화또한 박수를 받을만 하더군요. 제시카 차스테인이 마지막에 흘린 눈물이,  얼마나 한가지에 중독적으로 이 일에 몸받쳐 일했고, 그것을 다 끝내놓고 그 다음 삶에서는 공허함만이 차오르는 슬픔이 묻어있어서 역시 마지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 라이프 오브 파이 (9.5)
2012년 최고의 영화였고, 아름다운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인생은 보내는 것이라 후회는 없어요.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 없다는거죠.
감사한단 말을 하지 못했다는것.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했다는것" 명대사들도 많고 의미부여도 엄청났어요.
 
TOP5
2007년: 인투더와일드 - 데어윌비블러드 - 어톤먼트 - 3:10투유마 - 헤어스프레이
2008년: 슬럼독밀리어네어 - 월.E - 그랜토리노 - 다크나이트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년: 허트로커 - 아바타 - 디스트릭트9 - 마더 - 에듀케이션 - 바스터즈
2010년: 블랙스완- 인셉션- 소셜네트워크 -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 악마를 보았다
2011년: 아티스트 - 헬프 - 밀레니엄 - 머니볼 - 혹성탈출
2012년: 라이프 오브 파이 - 제로다크써티 - 다크나이트라이즈 - 실버라이닝플레이북 - 레미제라블
(총 1명 참여)
jaku7
제 생각과는 뒤죽박죽 한 순위가 있기는 하지만,. 전부,. TOP20으로 뽑힐만한 영화들이네요.

    
2013-05-17 14:21
ksgreenhead
못 본 게 참 많네요~     
2013-04-26 09: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86 30살 영화광~극장 아르바이트 시작해도 될까요? (1) unjurotop 13.06.11 940 3
8485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평가? zoowoojin37 13.06.06 1666 1
8484 여러분..!이제 우린 큰일났습니다..ㅠ.,ㅠ* (2) yjyj3535 13.06.05 1153 1
8483 브래드 피트!! 청계광장 레드카펫 오버아냐?!! fornnest 13.06.05 817 0
8482 <은밀하게 위대하게> 예매율 1위.. 배우의 힘? 웹툰의 힘? mr1412 13.06.04 996 1
8481 영화관은 왜 미국 헐리웃 액션영화만 상영관을 차지하는걸까요? (2) yangdang 13.06.02 1162 0
8479 영화계의 새로운 파워 NEW를 아세요? (1) momlyj 13.05.29 1491 6
8478 아이언맨3의 중국인들 비난 폭주~과연 트랜스포머4는? (4) yangdang 13.05.24 1992 0
8477 CJ CGV도 비자금 조성에 연루?!! fornnest 13.05.24 1346 3
8474 미나문방구 표절문제 diekorea57 13.05.15 1307 2
8472 윤창중 대변 이거 영화 찍으면... holeman666 13.05.14 1009 1
8471 극장가에는 지금 헐리웃 영화 전성시대~ huyongman 13.05.08 925 1
8469 퐝당한 CGV발권시스템....보완이 시급합니다. (2) expert819 13.05.03 1781 4
8468 작년과 달리, 3월부터 이어진 한국영화의 부진, 그 이유는? aaababa 13.05.02 1088 1
8467 이경규라는 제작자에 대해... (2) ooeega 13.04.30 1596 1
8466 뜨거운 감자!아이언맨3의 상영관 점령~!!! yjyj3535 13.04.29 1345 2
8465 일본영화. 한국영화로 리메이크 하면 흥행한다~ dong7 13.04.28 779 0
8464 과연 이게 통과 될 수 있을지? (1) kop989 13.04.23 1228 2
현재 제 개인적인 2012년 최고의영화 Top 20.! (2) cipul3049 13.04.22 1078 0
8462 시네마톡 같은 영화 상영 프로그램의 적정가격은? (1) makemix 13.04.20 1244 3
8461 아이언맨의 귀환!!! diekorea57 13.04.17 1150 6
8460 영화배우도 이젠 가수가 영화 찍으면 안된다는건 옛말~ (1) dong7 13.04.17 1154 3
8459 아이언맨3나 지아이조2 영화관 차지에대해 불편한진실~ ysw1915 13.04.17 727 0
8458 아이언맨3 과연 지아이조2처럼 흥행대박할까요? yangdang 13.04.17 766 0
8457 독립영화 지슬~흥행대박~이젠 독립영화 시대~ (1) duhoo 13.04.15 1064 2
8456 영화관 좋은 좌석의 기준은? (1) luckman7 13.04.15 1043 1
8455 헐리우드 스타 내한과 흥행성적은 (1) diekorea57 13.04.11 1026 1
8454 이병현의 헐리우드 진출 diekorea57 13.04.05 1175 3
8453 보고 픈 영화가 있는데 볼 수가 없다면... (1) luckman7 13.04.05 1551 2
8452 영화관 팝콘 콤보세트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3) jhmh1004 13.04.01 1466 2
8451 우리나라 배우들의 팬서비스 (3) diekorea57 13.03.31 1270 4
8450 지 아이 조2 과연 한국 영화흥행 깰 수 있을까? luckman7 13.03.29 962 0
8449 일부인들의 평점테러 어떻게 생각하세요? (3) papakgb 13.03.22 1746 6
8448 보고싶은 영화를 볼 수 없는 현실. (3) clickth1004 13.03.22 1046 3
8447 헐리웃영화 대 한국영화 과연 승자는? yangdang 13.03.21 877 0
8446 명품영화 같이보아요 (8) diekorea57 13.03.21 1832 8
8445 cgv가 가격을 올려도 cgv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joynwe 13.03.20 1021 1
8444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 (1) luckman7 13.03.16 1249 0
8443 꼭 보고 싶은 영화 기획전은? aaababa 13.03.16 882 0
8442 무비위크 폐간된다고 합니다 (1) ddreag 13.03.13 1212 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