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8/14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엘리시움 시사회에 본시리즈로 유명한 맷 데이먼이 내한한다고 합니다.
본시리즈를 너무나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너무나 기대되고 , 시사회에 응모해논 것이 꼭 당첨이 되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가 영화홍보차 내한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톰크루즈(톰아저씨라고도 하죠)가 있죠.
저는 예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장고> 홍보차 내한했을때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요. 레드카펫에서 디카프리오를 보러 온 관객들 한명한명한테 일일이 눈인사 해주고, 악수도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 하는 등 ,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톱배우인만큼, 성격도 정말 좋아보여서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영화홍보차 무성의하게 내한하는 배우들도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배우가 최고의 내한배우로 생각하시나요?
(아 그리고 이번에 맷 데이먼도 내한 시사회 오는데 디카프리오처럼 한국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실망스런 모습 보여주면 정말 상심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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