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명량>을 보시고 호평일색인 와중에,,, 일부 네티즌이나 관람객은 높은 평점과 호평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나름 영화매니아로써 많은 영화들을 봐왔지만 과연 <명량>이 이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만큼
훌륭한 영화인지에 대해서는 동의할수가 없겠더군요.
예전 D-WAR의 애국심 마케팅 논란에서도 그랬듯, 후일에 D-WAR처럼 조롱의 상징이 되진 않겠지만, <명량>에
대한 칭찬일색은 향후 한국영화의 발전에도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담컨대, 이순신을 위시하여 을지문덕, 장영실, 세종대왕 등등 대한민국의 위인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이
홍수처럼 제작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보겟습니다.
과연, <명량>이 한국영화의 최고 흥행작으로 내세울만한 걸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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