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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달]어린이 날, 어버이 날은 <가족영화>와 함께!
sdkthzzang 2015-05-01 오후 5:37:38 1615   [2]

 
[5월은 가정의달] 
어린이날, 어버이날은 <가족영화>와 함께!
 
 


이제 4월이 가고 가정의 달 5월이 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실텐데요. 온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함께 영화를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아주 좋은 영화를 몇편 추려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선정한 리스트인것 참고하시구요. 제가 미리 포스팅했던 작품은 링크 걸어놨습니다. 링크걸린 포스팅으로 해당 작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링크는 <클릭하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간 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현재 극장 상영중인 어린이 영화!
 

#1 . <아스테릭스 : 신들의 전당>
루이클리시, 알렉상드르 아스티에 감독 / 85분 / 전체관람가 / 2015.4.30 개봉

전세계를 정복한것도 모자라 '신들의 전당'이라는 빌딩을 지어 골족들의 마지막 땅마저 빼앗으려는 시저황제. 이에 골족의 전사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시저에 저항합니다. 과연 그들은 시저로 부터 땅을 지켜낼수 있을까요?

#2 . <다이노 타임>
미국, 한국 / 최윤석, 존 카프키 감독/ 전체관람가 / 85분 / 2015.4.30 개봉

타임캡슐을 잘못 건드려 말썽꾸러기 삼총사 어니, 맥스, 줄리아는 1억년 전 공룡세계에 도착합니다. 무서운 티라노 사우루스 '타이라'는 삼총사를 아기공룡으로 착각하고, 알 도둑 공룡들은 타임캡슐을 훔치려 하는데.. 다이노 패밀리와 함께하는 공룡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
말레이시아 / 엄상현, 조현정, 도찐개찐 더빙/ 전체관람가/ 80분 / 2015.4.30개봉

자신이 인간이었다고 믿는 개구리 빌리는 급기야 인간이 되기위해 태양의 도시속 왕궁으로 떠납니다. 빌리의 친구인 날다람쥐, 앵무새, 하마부부로 이루어진 빌리원정대가 꾸려지고 이들의 모험이 시작되지만, 모험이 순탄치는 않은데요? 과연 빌리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4 . <노아의 방주 : 남겨진 녀석들>
독일, 벨기에 / 김하영, 배진홍, 윤세웅 더빙 / 85분 / 전체관람가 / 2015.4.30개봉

거대한 홍수가 몰려오고, 동물의 왕 사자는 모든 동물을 소집해 노아의 방주에 올라타라고 전합니다. 하지만 피니와 리아, 오비씨와 스테이풋에 더해 피니와 리아를 호시탐탐노리는 먹보 그리핀 부부는 방주에 올라타지 못하는데요. 남겨진 녀석들의 힘겨운 여정이 펼쳐집니다.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어린이 영화!
 

#1 . <톰과제리 아카데미가다>

명작 애니메이션 <톰과제리>시리즈중,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 10편을 추려낸 2014년 개봉작입니다. 
 
 


 
 
#2 .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지난 2015년 1월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입니다. 보석포켓몬 '멜리시'들의 '다이아몬드 광산국'의 '신성한 다이아'가 운명을 다해 위기가 찾아오고, 이 나라의 공주 '디안시'는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를 찾아 먼 길을 떠납니다. 지우와 친구들에 더해 디안시는 왕국을 구할수 있을까요.

 
 

 
 

#3. <마다가스카의 펭귄>

2014년 말에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입니다. 배네딕트 컴버배치가 더빙을 맡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넘치는 유머, 감쪽같은 위장술, 똑소리 나는 브레인! 날때부터 남달랐던 악동펭귄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 4총사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4 . <빅 히어로>

마블과 디즈니의 합작으로서, 마블의 스타일과 디즈니의 스타일이 아주 적절하게 녹아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로봇전문가 '히로'와 베이맥스가 히로의 형인 테디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서, 디즈니 다운 아름다운이야기와 교훈에 더해 마블다운 히어로드의 액션이 눈에 띄는 작품이네요.





눈물, 콧물 다 빼놓는 최루탄 가족영화 
 

#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 배종옥, 김갑수 주연

가족영화로서 눈물, 콧물 다 뺴놓기로는 대한민국에서 1위를 놓치지않는 작품이죠. 비화에 의하면 수험생 모의고사에 이 영화의 대본(?)이 출제되었다가, 시험보던 학생들의 교실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지는데요. 영화는 평생을 가족들의 뒷바라지에만 신경쓴 아내이자 엄마이자 며느리인 '인희'가 암에 걸리면서 이 가족에게 찾아온 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2 . <친정엄마>
유성엽 감독 / 김해숙, 박진희 주연

이 영화역시 눈물, 콧물 빼놓기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 지숙. 시집가서 잘 살고 있던 딸이 어느 날 갑자기 엄마를 찾아옵니다. 과연 지숙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보면 행복해지는 동화같은 영화 

#1 .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김덕수 감독 / 김상경, 문정희 주연

아빠렌탈사업이라는 신선하고도 유치해보이는 소재로, 태만의 가정을 꽤나 동화같이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영화는 명문대 출신에 변변한 직업없이 집에서 아내의 핀잔만 듣는 태만을 주인공으로 두고있는데요. 아빠인 태만을 보다못한 딸 아영은 학교 나눔의 날에 아빠를 빌려드린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아빠인 태만은 아빠렌탈 사업을 시작하는데요. 이들의 나머지 이야기는 영화에서 확인하시죠.





#2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 이레, 이지원, 홍은택 주연

올해 개봉한 작품으로, 영화 외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죠. 하지만 그러한 논란만으로 이 영화를 언급하기엔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집없는 서러움으로 개를 훔쳐서 사례금을 받아 집을 산다는 황당한 계획을 그려낸 이 영화는 아이들의 시선과 동화같은 비주얼이 너무나 잘 녹아있죠. 가족들과 함께 감상해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의미의 가족영화


#1 .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주연

작년말에 개봉하여 올해 14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을 동원한 영화이죠. 60년이넘는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안에는 아름다운 어버이의 희생과 가족의 사랑이 아주 잘 녹아 있는 작품입니다. 얼마전에 올레티비, 네이버, 엔탈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아직 감상하지 못하신 분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이작품을 접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2. <변호인>
양우석 감독 / 송강호, 오달수 주연

역시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죠. 주인공인 송우석 변호사의 부림사건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지만, 송우석 감독과 그의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아서 가족영화에 넣어봤습니다. 가정의 달에 이 영화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3 . <더 테너 : 리리코 스핀토>
김상만 감독 / 유지태, 차예련 주연

목소리를 잃어버렸던 비운의 테너 배재철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죠. 역시 기적에 가까운 극복기를 그린 이 영화에도 아름다운 가족애가 녹아있어 추천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가정의 달, 이 기적같은 실화를 감상해보시는 것도 아주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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