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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14년 최고의 영화 Top 20.!
cipul3049 2015-05-17 오후 11:52:46 409268   [1]
 
헐리웃영화=북미에서 2014년 개봉작제한 기준.
 
 
그 외 좋았던 영화들
- 해무 : 나름 고퀄리티 완성도에 부족한 주연배우까지도 연기 잘하게 만든 능력.
- 말레피센트 : 아기자기한 비주얼효과에 색채가 이쁘며, 모든 대중들이 가볍게 좋아했을 작품.
- 끝까지간다 : 긴장감에 집중도 좋고, 2014년 다크호스영화. 단점은 포스터가 유일무이 단점
- 국제시장 : 누가 뭐라해도 눈물이 나던 영화. 희생에 감사합니다.
- 와일드 : 고난을 치유하는 작품. 리즈위더스푼의 자연스러운 연기.
- 샤랑에 대한 모든것 : 이 작품은 에디 래드메인의 고난위도 연기가 살렸음.
- 다이버전트 : 의외로 재미져서 헝거게임에 이어 기대하는 시리즈
 
20. 폭스캐쳐 (7.5)
평론가들에게 극찬받은 작품이지만, 오스카 작품상 후보 노미니는 실패.
그래도 스산하며, 차가운 분위기가 인상적. 이감독의 장점이 실존인물 바탕으로
배우들 연기를 극대화시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
초반에 적응 안됐지만 중반부부터 이미지 변신 성공한 스티브 커렐.
그래도 너무 늘어뜨려서 약간 아쉬운감이 있었던 영화.
 
19. 언브로큰 (7.5)
이정도면 안젤리나 졸리 감독작으로써는 합격점.
개인적으로 매우 잔인하면서도 끈기와 고통을 이겨내온 주인공에게 감탄.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면은 없었습니다. 몰입하면서 잘 본 영화.
 
18. 비긴 어게인 (7.5)
일단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일수 있는 이유였던 거 같네요.
키이라 나이틀리의 음색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BGM 충동구매를 만들었던 영화.
 
17. 아메리칸 스나이퍼(7.5)
결국 헝거게임 3편을 누르고, 2014년 북미 흥행 1위를 달성했던 화제작.
브래들리 쿠퍼는 외모도 되는데, 연기도 잘하는걸 이번에도 보여주웠고,
영화 자체는 완성도 있고, 기분이 묘했네요.
마지막 자막이 반전일줄 몰랐던 깜놀 작품.
 
16. 메이즈러너 (7.5)
호 불호는 갈리겠지만, 헝거게임 - 다이버전트에 이은 의외의 재미있는 작품.
의외로 흥행작에 올랐고 이번년에 2편이 나오는데, 몹시 기대함.
남녀주인공은 로건레먼과 크리스틴스튜어트랑 너무 닮아서 신기했습니다.
 
15. 헝거게임 3 (7.5)
1-2편은 너무 재밌었으나, 3편은 좀 아쉬운 작품에 그래서인지 몰라도
북미흥행은 1-2편에 비해 감소했죠. 제니퍼 로렌스는 이런류의 영화에서도
연기력을 뽐내고, 2010년대 여배우 원톱으로 불리울만큼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3편은 모킹제이의 파트1일뿐이니, 이번년에 나올 마지막편을
기대해 볼 만 ...  한국에서는 흥행실적이 너무 낮아서 아쉬운 작품.
 
14.나이트 크롤러 (7.75)
소시오패스...  제이크 질렌할의 신들린 연기.
왜 제이크 질렌할이 오스카 Top5에서 제외됐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하드캐리한 영화였습니다.
 
13. 캡틴 아메리카2 - 윈터솔져 (8.0)
그냥 볼만한 수준이었던 1편에서 2편에서 대 업그레이드 작품으로 탄생.
북미에서도 수익도 확 늘었고, 토르를 넘어서며 아이언맨에 이은 2등공신으로
오른거 같습니다. 악역도 좋았고, 완성도 좋았습니다.
이 감독이 어벤져스 3까지 맡는다하니, 더욱 기대감이 크네요.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8.0)
오락성에서는 가장 돋보였던 블록버스터였습니다.
바티스타... 운이 좋네요.
 
11. 프라이드(8.0)
의외로 몰입도 있게 봐서 잘보았습니다. 성적 소수자들에 이야기.
 
10. 세인트 빈센트 (8.0)
전형적이지만, 감동을 준 영화.
나오미 왓츠-멜리사 맥카시의 조연 출연 연기도 좋았고
순수하며, 서글픈 영화라 좋았네요. 마지막 아역의 연설씬에서 눈물흘릴뻔.
 
9. 엣지 오브 투모로우 (8.0)
톰 크루즈는 아직도 죽지않았다.
2014년의 블록버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흥행작이긴 한데,  의외로 크게 흥행못해서 아쉬웠습니다.
 
8. 이미테이션 게임 (8.0)
때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수없는 일을 해내거든요.
명대사...
 
7. 보이후드 (8.25)
수작 이상인건 분명. 12년동안 이 영화를 찍었다는것도 대단.
마지막 남주인공이 엄마에게 떨어지면서 음악이 흐르는 가사도
찡했고, 생각할것도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주관적으로 최고는 아니지만,
누구에게는 길이남을 명작이겠지만요.
 
6. 혹성탈출 2 (8.5)
1편에 비해 떨어지거나 더 업그레이드 된건 아니나,
그정도의 퀄리티는 지킨것에 안도를..
3편도 기대합니다. 비주얼효과 음향효과 정말 완벽에 가까운 영화.
 
5. 엑스맨 (8.5)
아정도 캐스팅에 이정도 퀄리티면 어벤져스 못지않을 블록버스터.
명작에 가까운 블록버스터이며, 3편 아포칼립스도 기대합니다.
 
4. 인터스텔라 (8.5)
배트맨시리즈 > 인셉션 > 인터스텔라 이지만,
이 감독의 영화는 상상하는걸 갖고 노는 감독이라..
 
3. 버드맨 (8.75)
 
2. 위플래쉬(8.75)
노력-열정-패기.. 그리고 채찍질.
 
1. 나를 찾아줘(9.0)
저의 최고의 영화는 이 영화입니다. 대중성 작품성 둘다 갖춘영화라 생각하고,
시나리오 캐릭터든 다 마음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2014년은 흥행이나 작품이나
너무 흉년이라 생각되는데, 이 영화 1편만큼은 길이 남을 만큼 명작이라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데이빗 핀쳐는 2010년대 다섯손가락에 꼭 들만한 명감독이라 생각하며
시나리오나 캐릭터도 잘살린 그의 영화를 볼때 박수를 주고싶네요.
벤자민버튼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이어진 작품들을 볼때 실망스런 작품이
단 한편도 없었답니다.
 
 
 
 
TOP 5
2007년: 인투더와일드 - 데어윌비블러드 - 어톤먼트 - 3:10투유마 - 헤어스프레이
2008년: 슬럼독밀리어네어 - 월.E - 그랜토리노 - 다크나이트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년: 허트로커 - 아바타 - 디스트릭트9 - 마더 - 에듀케이션 - 바스터즈
2010년: 블랙스완- 인셉션- 소셜네트워크 -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 - 악마를 보았다
2011년: 아티스트 - 헬프 - 밀레니엄 - 머니볼 - 혹성탈출
2012년: 라이프 오브 파이 - 제로다크써티 - 다크나이트라이즈 - 실버라이닝플레이북 - 레미제라블
2013년: 노예12년 - 필로미나의 기적 -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캡틴필립스 - 호빗2
2014년: 나를찾아줘- 위플래쉬 - 버드맨- 인터스텔라- 엑스맨
(총 1명 참여)
spitzbz
몇개 투자대비 폭망작이 껴있긴하지만.. 대체로 1~9위까지는 무난하네요.
그외에 다르덴형제의 내일을위한시간 이라는 작품도 하나 강력추천합니다.
허황된 세계를 그리는 헐리웃블럭버스터와 달리 또다른 큰 감동이 있죠.     
2015-06-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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