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왕의남자의 흥행기세가 파죽지세인것 같습니다.

 

벌써 전국 400만의 가까운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는 시점에서도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50%의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신문에서는 작년 동막골의 흥행을 뛰어넘는것이 아닌가하는 조심스러운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측에서는 왕의남자의 엄청난 흥행기세 덕분에 사랑을 놓치다의 개봉일자를 1월 19일에서

1월 26일로 연기하면서까지 왕의남자의 스크린수를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의남자의 흥행에 대해 그리 낙관적이지 않았던 시선이었지만 개봉전 시사회를 통한 관객반응이 대부분 호의적이었으며 입소문을 내주면서 영화가 점점 탄력을 받는것 같습니다.

 

오늘 개봉한 "야수"가 왕의남자의 독주를 막을수 있을것으로 예상들을 하고는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현재의 왕의남자의 기세대로라면 이번주 흥행역시 1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왕의남자의 흥행세를 막을수 있는 영화는 어떤 영화가 있을것 같습니까?

 

19일날 홀리데이,투사부일체 26일 사랑을놓치다,무극 등이 개봉을 하면서 점점 왕의남자의 흥행세를 위협하고 있는데 과연 왕의남자를 누르고 1위에 오를 영화는 어떤게 있을지 한번 예상해 보는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편의 흥행으로 기세를 타고 있는 투사부일체가 왕의남자를 꺽고 흥행 1위에 오를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과연 왕의남자의 흥행독주를 막을수 있는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