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스포일러 발설하는 사람들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이 많은데,
저는 옛날에 <유주얼 서스펙트><데블스 에드버킷> 반전 알고 보는
불운을 겪었습니다.그리고 예전에는 스포일러라는 말이 널리 사용될
때가 아닌데,신문 기사 영화 기자 리뷰를 보고
<미션 임파서블><이레이져><L.A 컨피덴셜>의 범인을 알아버렸다는..
(그래도 위 3 영화 전부 극장에서 봤다는..)
정말 생각이 있는 기자인지 무심코 영화 평 읽는데 범인까지 다 말해
버리더라는... 그래서 전 영화 보기전에 영화 정보를 많이 안접하고
보는 편입니다.꼭,스릴러 영화가 아니더라도요.
그리고,<식스 센스>의 경우 극장에서 봤었는데,표 끊고 상영 시간
기다리는데 전회를 보고 사람들이 나올때 귀를 막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하는 이야기가 들릴까봐요.ㅎㅎ
무비스트 회원님들은 스포일러에 당했던 영화 있으십니까?
(리플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영화 제목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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