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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의 "개봉예정영화 미리보여주기"에 대해...
joynwe 2007-04-02 오전 2:38:15 1301675   [29]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일반인들이 '개봉예정영화'를 접하는 방법에는 시사회가 대표적이고, 광고나 예고편, 그리고 무비스트와 같은 영화 사이트 등을 통해 개봉예정 영화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바로 일반 공중파 텔레비젼에서 하는 프로그램, 굳이 직접 언급하자면 "출발 비디오 여행"이나 "TV박스오피스"같은 프로그램에서 개봉 예정 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중파 텔레비젼에서 소개하는 개봉예정 영화들을 보면,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화를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하고 소개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내용요약'을 아주 철저히, 그리고 자세하게 해 주는 것이지요. 그런 경우 결과적으로 그것이 영화를 보는 맛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결말'이나 이른바 '반전'에 대해 여운을 남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영화라는 것이 꼭 그 '결론'이나 '반전'만 가지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용 전반적인 것이 바로 '영화를 보는 맛'을 상당부분 결정한다고 볼 때 영화 내용에 대한 지나치게 자세한 소개나 '요약'은 오히려 부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게 되죠.
"이 영화 가서 보니까 텔레비젼에서 소개한 하이라이트가 거의 다더라..."
 
여러분은 공중파 텔레비젼의 "개봉예정영화 미리 보여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 11명 참여)
dndb2ro
별로     
2008-06-22 17:57
sejs77
어느정도 궁금증 해결     
2008-05-13 22:16
cats70
재미없죠     
2008-05-09 16:42
kpop20
미리 보여주면 안보게 되요     
2008-04-29 14:04
callyoungsin
별로였어여ㅛ     
2008-04-17 20:34
u790375
재미없져     
2008-04-05 23:56
kyikyiyi
그래도 어느정도 예고보고 결정할수 있어서 좋아요     
2008-03-13 06:11
ymsm
오늘 티비 소개 영화 보고 싶던데...
    
2008-02-19 21:54
qsay11tem
재미가 반감되죠     
2008-01-22 13:17
ldk209
너무 많이 보여주죠..     
2007-12-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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