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의 인기는 영화에 자체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인기로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놀란과 인셉션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이 터지고 있으며
놀란 감독에 호의적인 사람들은 이를 뛰어넘어
놀란의 매니아, 놀라니아(Nolania)로 변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역시 놀라니아가 돼버린듯..)
아마 무비스트에도 저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놀라니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작품들과 <인셉션>을 모두 포함하여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어떻게 순서를 정하시겠습니까?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미행은 아직 못구해서 보질 못했습니다)
* 관람전 기대치 *
1. 인셉션 - 다크나이트로 인해 기대치가 최고조에 이른 케이스
2. 다크나이트 - 역대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기록 경신과 놀라운 평점들이 기대치를 한껏 높임
3. 인썸니아 - 메멘토를 보고 난 후라 기대치가 상승
4. 프레스티지 - 비긴즈 이후, 다시 놀란에 대한 기대치 상승
5. 메멘토 - 놀란감독이 누군지 모를 당시, 광고 카피만으로는 기대치가 평범했음
6. 배트맨 비긴즈 - 수퍼 히어로물들이 다시 부활하는 형국이 딱히 반갑지는 않았었음
* 신선함 *
1. 메멘토
2. 인셉션
3. 다크나이트
4. 배트맨 비긴즈
5. 프레스티지
6. 인썸니아
* 몰입도 *
1. 인셉션 = 다크나이트
3. 메멘토
4. 배트맨 비긴즈
5. 인썸니아
6. 프레스티지
* 완성도 *
1. 다크나이트
2. 인셉션
3. 메멘토
4. 배트맨 비긴즈
5. 인썸니아
6.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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