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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거창하게 시작해본다!! 홍콩무협액션물의 계보
greunday 2010-05-06 오후 1:06:44 696   [0]
쫌 거창하게 시작해본다!! 홍콩무협액션물의 계보
 
포스팅중에 계보 포스팅이 제일 많은뎅..이참에 확 사그라들었다가 요즘 좀 주춤한 홍콩 무협액션영화의 계보를 한번 짚어보고자 한다.. 모 말은 그럴듯하지만, 수박 개미핣기 수준이니..잘못되었다고..
댓글로 깨알깥이 수정사항 적고..모 그러지는 마시길..
 
  
1. 이분 아니면 그 누가 액숀을 언급하나..성룡의 <취권>
어릴 적 취권 흉내 안내본 사람이 있을까..물론 요즘 90년대생들은
아마 성룡을 잘 모를듯..성룡과 유가량 콤비가 빛을 발한 취권 시리즈는
 홍콩중국은 물론 대한민국 액숀키드들들 취하게 만들었다라고 하면
조금 오바일려나..참고로 취권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설날과 추석 명절이면
룰라 김지연의 <썸머타임즈>만큼이나 재방율이 높았던 프로그램..
3편의 주인공은 유덕화인데.,.취권시르즈를 더럽혀놓았다는 메니아들의 저주를 받은 작품..!!
 
2. 90년대 홍콩 액션의 부활을 황비홍!!
성룡을 필두로 또한명의 홍콩무협액션의 계보를 이을 자가 등장합니다.
바로 이연걸..신성 이연걸은 이소룡.성룡으로 대변되던 무협액션 배우의 계보를 화끈하게 이으며
황비홍으로 등장합니다. 아직까지도 이연걸하면 황비홍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이 6편까지 이어진 황비홍 시리즈는 홍콩 무협액션영화를 거론할때 빼놓으면 상당히 섭섭할 시리즈입니다.
 
3. 서슬퍼런...서극의 <>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보다..감독이름이 앞에 거론되는 것 은 그만큼 색깔이
또렷한 작품으로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서극의 <>은 홍콩무협액션영화를
거론할때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입니다. 서슬퍼런 칼날처럼 독특한 매력의 이작품은
메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무비로 선정 될 만큼 그 색체가 강렬하죵..서극의 액션미학이
빛을 발한 90년대 명작중의 명작!
 
4. 90년대말을 수높은 테크노 무협액션 <풍운>
테크노 전사 이정현이 활개를 치던 국내 가요계와 마찬가지로
홍콩 무협액션계에도 테크노 바람이 불었나봅니다..
저 테크노 무협액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풍운>이 대표적인 작품이죠..
완성도를 둘째치고 지금봐도..조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있네욤..
1편의 명성을 등어업고 2편까지 공개되었는데요,,국내개봉은 미지수..
 
5. 작품성까지 겸비한 <와호장룡>의 등장!!
오락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데다가 작품의 미학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안감독의 <와호장룡>!!.. 그해 아카데미에서 호평에 이어 외국어 영화상까지 받았던..
이작품을 계기로 무협액션의 미학까지 성취한 홍콩 영화계..
주윤발을 요 작품을 계기로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또한 이안감독 역시
헐리웃의 러브콜로 각종 영화적 성취를 이룩하게 되죠..아무쪼록, 무협액션계보를 언급할때
꼭 거론되어야 할 작품중의 하나.
 
7. 홍콩무협액션의 뉴제너레이션 탄생! <용호문>
다양한 액션작품으로 그만의 세계를 구축했던 엽위신 감독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립니다.
침체되었던 홍콩무협액션의 흐름이 활기를 띠게 됩니다. 견자단,여문락,사정봉 등
익숙치 않았던 이름들도 관객들의 스폿라이트를 받았던<용호문>
엽위신이라는 이름과 견자단이라는 걸출한 감독 배우가 탄생하는군뇨..ㅎㅎㅎ
 

8. 엽위신과 견자단 콤비의 <엽문> 시리즈!!
 
취권 시리즈. 황비홍 시리즈..곽원갑 시리즈등..
무술 영웅 시리즈를 구축해 나가던 홍콩영화계에 견자단이란 인물이 떠오릅니다.
바로 <엽문>으로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엽위신 견자단 콤비.
리얼 실전액션을 표방한 영화 답게 이전까지의 과장된 무협액션이 아닌
가장 실전과 가깝게 액션의 합이 돋보이는 작품이 바로 <엽문> 이 아닌가 하네용..
<엽문2>이 곧 국내 개봉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견자단은 앞으로 주가가 더 올라갈 듯 합니다.~
 
 

9. 새로운 무협액션의 등장!! <금의위>
 
아직 국내 미개봉작입디만, 금의위 역시 견자단등의 초화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잡는군뇨..
..이제 대세는 견자단인가용..?? 중국 명나라때 황제의 최측근 호위무사들의
배신과 음모를 다룬 무협 액션물로, <엽문>의 견자단의 또다른 액션 활극을 볼수 있을 듯하여
메니아들의 또다른 기대를 받는 작품입니다. 아무쪼록 견자단은 올해 다작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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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거창하게 시작하였으나..성룡부터 이연걸, 그리고 주윤발, 견자단,여문락,사정봉까지.
새로운 배우 새로운 감독까지 홍콩무협액션의 계속된 진화는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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