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요금제! 절약의 첫번째 상식으로 T데이터셰어링 요금제를 알아보아요~
혹시 T데이터셰어링 요금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지난 6월1일부터 서비스중인 T데이터셰어링 요금제는
소비자가 하나의 데이터 요금제로 이동전화와 여러 단말기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OPMD(One Person Multi Device) 서비스를 말합니다.
다양한 단말기에 통신모듈이 장착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별도의 가입비나 기본 요금제 가입 등..등.. 추가적인 비용이 따로 없이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OPMD체계를 IT 시스템으로 구현한거라고 합니다.
또한 T데이터셰어링 서비스 OPMD 체계가 활성화가 되면 태블릿PC와 내비게이션, PMP등
다양한 디바이스들로 3G 모듈이 장착된 형태로 제작될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월 3000원의 정액요금을 추가하면 스마트폰외에 아이패드와 같은 T로그인, 브릿지,
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MID) 등3세대(G) 기기나 와이브로 통신모듈이 탑재된
디지털 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외장형 모뎀으로 넷북을 사용하는 고객은 T데이터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T로그인 가입비 / T로그인 요금 없이, T데이터 셰어링 요금(월3000원)과
모회선의 데이터 정액만으로 가입비와 최대 2만3000원까지 월정액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데이터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점에서 데이터 전용 유심(USIM)을 구입해
온라인 T world를 통해 자회선으로 등록하고, 가지고 있는 통신모듈을 탑재한 디지털 기기에 등록한 USIM을 삽입하면 됩니다.
유심(USIM)칩을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해야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볼 수 있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에 비해 좀더 저렴하고, 월정액 3천원 추가로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T데이터셰어링 서비스가 좀 더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넷북이나 태블릿PC, 내비게이션 등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