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조연배우 유해진의 주연영화 <죽이고싶은>
무더운 여름 영화감상 만큼 최고의 신선놀음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개성넘치는 조연배우로 꼽히는 유해진씨가 코믹스릴러 영화 <죽이고싶은> 주연으로 돌아왔는데요!
무엇보다 개성넘치는 조연분들의 연기 변신이 눈에 뜨는데요!
개성이 강한 배우로 유명한 유해진씨는 최근 '전우치'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역시 연기파배우!'
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또 영화 트럭 에서는 코믹한 듯 하면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어 연기에 또 한번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장과군수, 광복절특사, 이끼, 타짜, 신라의 달밤 등 영화계에서 각각 다른 캐릭터호 연기변신을 해온 배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ㅋㅅㅋ
이 분은 최근 구미호에서 만신의 역할로 주목을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던 천호진씨!
영화계에서는 다부진 연기로 유명한 배우인데요
영화 GP506 에서는 수사관 역할로 굳센 이미지의 연기를 선보였고
이외에도 엄격한 아버지 역할, 형사 등으로 다부진 이미지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죽이고싶은> 영화에서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어용
이렇게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 두 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명연기를 펼쳤을지 궁금궁금.
< 영화 줄거리 >
틈만나면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 민호(천호진)
뇌 질환과 끊임없는 자살 시도로 병원에 장기 투숙중인 그의 병실에 상업(유해진)이 들어온다!
일생을 걸고 찾아서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던 바로 그 놈!
기억 상실에 전신마비가 되어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결코 봐줄 수 없다.
성치 않은 몸뚱아리의 민호, '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야한다.
어느 날 눈 떠보니 병실에 누워있는 상업(유해진)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전신마비로 꼼짝없이 누워있는 그의 옆 침대에 서슬 퍼런 눈으로 노려보는 민호가 있다.
같은 호나자 처지에 왠지 거슬리는 그 놈. 밤마다 누가 린치를 가하는지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머리 아프고, 삭신도 쑤신 상업.
차츰차츰 돌아오는 기억 속에 민호에 대한 적개심은 더욱 커져가는데...
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 날 때마다 머리가 아프고 삭신이 쑤신다는 줄거리 한줄만 봐도
유해진씨의 코믹연기가 기대되네요 ㅠㅠ
이것은 영화에서 두 배우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복수혈전ㅋㅋㅋㅋㅋ
전기로 복수하겠다는 분무기 복수샷ㅋㅋㅋㅋㅋ
연기파 두 배우의 코믹한 복수가 스샷으로만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유해진씨의 저 미심쩍인 표정과 천호진씨의 통쾌한 표정이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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