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개봉 예정인 김혜수, 한석규 주연의 이층의 악당은
범죄 코미디라고 하네요. 영화는 정체불명의 세입자 한석규와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김혜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코미디’. 음란서생에서 보여준
한석규의 연기가 인상적이라 이 영화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우리에게 선보일지 다소 궁금해지는 영화 ..
솔직히 김혜수는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라서 한석규 때문에 이영화를 보러 갈런지는 의문 ..ㅋㅋ
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 스카이라인(SF 영화)
스카이라인은 11월개봉영화로 장르는 SF영화이며,
스카이라인은 아바타/2012/300의 제작진이 만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하네요.
아바타는 너무 신비로웠던 영화이고 그러고보니 제가 2012년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더라고요.
제가 이런 SF영화를 은근 좋아하나봐요. 아이들하고 자주 보는편인데
상상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 영화같아서 아이들도 스카이라인의 개봉하길 기다리고 있네요.~
제로드(에릭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 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 미국 LA, 최고급 펜트하우스 ‘더 코브’.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섬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삼켜버린다.
외계의 거대 함선이 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외계생명체의 인간사냥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인류최대의 위기상황.
더 맹렬해지는 외계생명체의 공격 앞에 생존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이대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인가?
숨을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스카인라인에 나오는 특수효과를 사진으로 합성해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어서 한번 들어가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 합성을 해 보니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11월 개봉 영화중에 어떤 영화가 가장 재미있을까요?
전 아마도 아이들 등살에 밀려서 스카이라인을 보러갈 확률이 높은거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최신영화 11월 개봉 영화중 어떤 영화를 가장 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