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KO 시킬 위대한 감동실화
'파 이 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크리스찬 베일과 마크 윌버그의 동반 출연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신작 파이터는
제작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3월 우리를 감동으로 몰고갈 영화 파이트는 위대한 감동실화로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워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트러블메이커인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이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의 도전을 그린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아버지께서 젊은시절 권투를 하셨기 때문에 나름 권투영화를 즐겨보곤 했다. 특히, 록키, 밀리언 달러베이비!!
그런데, 이번에 나온 파이터는 사실적인 복싱신을 촬영해서 더 흥미가 가는 영화이다.
일명 전세계 복싱영화의 종결자로 통하는 영화 파이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감동은 지금까지의 권투 영화들과는 사뭇 다를꺼 같아요^^
6개부문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5개부문 노미네이트
2011년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수상등에 빛나는 파이터의 작품세계를 잠깐 만나볼까한다~~
파이터는 인텨뷰로 시작해서 인터뷰로 끝이나는 영화 전개를 가지고 있다.
사고뭉치 복서의 형인 디키(크리스찬베일)인터뷰하면서 결말에 가서는 전설적인 복서 미키(마크윌버그)로
멋진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둘이 형제로만 나오는것을 보아도 아~~가족영화겠구나...음.....잔잔한 감동이 있는 뻔한 영화이겠구나..할수도 있지만.
그 뻔한 감동조차도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하니 감동적이지 않을수 없다^^
파이터는 전직 권투영웅이자 문제아인 복서 디키와 가족을 너무나 사랑하는
복서 미키의 우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믿음을 깨달아 가는 영화이다.
복서 미키는 형인 디키를 우상처럼 여긴다.
동생역의 마크윌버그는 영화 파이터의 제작자로도 참여해서 작품에 대한 강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연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 형에게 어릴적부터 권투를 배운 미키는 조금 바보스럴울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착이 많고 그런 가족들은
미키를 사랑하면서도 가족들이 그를 밥벌이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건 왜일까?
특히,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엄마역할의 멜리사 리오의 약간 나쁜엄마 포스도 자식을 사지로 내몰고
돈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요즘 폭력적인 영화들에 길들여진 우리의 시선을 감동실화 씽크로율 100% 파이터를 통해
소원해진 우리들의 형제애와 가족애를 다시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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