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허술하군     

좀 거시기하네요     

재미있구만뭘~     

동서양의 조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007     

피어스 브로스넌 나오는 007중엔 가장 재밌었다.본드걸 양자경의 액션도 돋보였고..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양자경에 기대 많이 했는데...007의 본드걸엔 왠지 어색하다.양자경은 홍콩 액션에서의 주연이 훨씬 멋지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