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글이 본드     

스토리는 그럭저럭~
제임스 본드는 상당히 멋있었어요^-^     

새로운 공공칠만 멋있었다     

다니엘 크레이그~ 멋있더만 ㅋㅋ     

매력미는 조금 감소한듯~     

M이 17~20편 까지 나왔던 주디덴치(연기를 못해서 악평하는 것이 아니라)가 M으로 나온다는 설정도 그렇고, 007시리즈에서 감초라고 할 수 있는 Q가 없다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솔직히 007시리즈를 보는 재미 중의 하나가 Q(특히 옛날 시리즈의 고인이 되신 분)가 장비를 소개하면서 투덜대는 듯하는 대사가 영화를 보는 재미 중의 하나였는데...
    

007 시리즈 특유의 첨단 무기,기기가 안나온 건 아쉽지만 화려하고 스케일 큰 액션이 꽤,볼만했다.     

버터맛 풍기던 느끼한 007시리즈의 현명한 터닝포인트     

그동안 20탄을넘어 벌써 21탄 이나되도록 끝없는 도전을 하고있는 그 끈기는 가상 하지만 이젠 어느정도 식상할만큼 모든게 엇비슷한 모습들을보면 이젠 영화제명을 한번 바꿀때가 되지않았으려나..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위기를 탈출하는, 평범한 몸매의 비현실적 첩보요원이었던 007...
이번 007은 완전히 다르다! 온몸을 불살라 위기를 탈출하는 몸짱 액션 첩보원으로 재탄생했다.
타인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하는가 하면, 도박에서 지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007. 이번 007은 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뛰는 실제 첩보요원을 기리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