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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1985, Death Of A Salesman)


절제된 연출 속에 터져대는 명연기들...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  jillzzang 11.07.18
연극적 요소가 강한 작품 ★★★☆  ninetwob 10.02.12
이당시 80년대의 현실이 더 극적으로 21세기에 다가옵니다.. 우리시대 아버지들의 아픔... ★★★★★  ansanghun 08.01.23



외판원으로 늙으며 고생해 온 윌리(더스틴 호프만)는 이제 60이 되어 기댈 곳이라곤 비좁은 아파트에서 고생해온 아내 린다(케이트 레이드)와 두 아들, 비프(존 말코비치)와 해피(스티븐 랭) 뿐이다. 큰아들 비프는 가출을 하고 해피는 부친의 기대 밖에서 자유스럽게 독립하여 생활해 나간다.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버린 자신과 건달로 전락해 버린 큰 아들, 자기 멋대로인 작은 아들만 남겨진 윌리는 자신과 가족의 인생이 모두 쓸모없이 소모되었음을 깨닫고 현실을 도피하려 한다.



(총 1명 참여)
ninetwob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     
2010-02-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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