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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향(1984, Rhinestone)


매력넘치는 위트있는 감독의 센스 ★★★☆  director86 08.05.06



뉴욕의 택시 운전사 닉(실베스타 스탤론)은 거칠고 마구잡이인 성격으로 택시 승객들에게 겁을 주고 사고를 내는 골치덩어리이다. 그는 일본인 손님을 태우고 가던 중 라인스톤 클럽의 최고 인기가수인 제이크(돌리 패튼)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다 차만 망가뜨리는 사고를 당한다. 신인 가수를 발굴하고 스타로 만드는 데엔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프레디는 닉에게 음악을 권하지만 닉은 코웃음치며 거절한다. 왠지 닉에게 끌린 제이크는 택시 회사로 닉을 찾아가지만 닉의 사고 사실만 폭로하게 되어 해고당하고 만다. 이렇게 인연이 된 둘은 돼지 멱따는 듯한 소리로 노랠 불러대는 닉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겪은 뒤 닉을 가수로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테네시의 작은 시골 술집에서 멋진 재치와 순발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멋지게 데뷔 무대를 장식한 닉은 제이크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와 가족이 베푼 환영 파티에 함께 참석한다. 그 자리에서 제이크는 닉의 많은 이웃들이 보는 앞에서 닉을 면박을 주고 둘은 헤어진다. 그러나 닉은 가수로서의 길을 계속갈 결심을 하고 제이크는 닉에게 너무 심하게 한 것이 몹시 마음에 걸린다.



(총 1명 참여)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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