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좀 웃겼다 ★★★☆  wlgusk0 09.05.16 오래됐지만.. 괜찮은 ★★★★  gg330 09.01.10 정말 대단한 판타지 ★★★☆  director86 08.05.12

박쥐 연구가인 아브론셔스 교수는 조스 알프레드와 함께 박쥐와 함께 드라큐라를 찾아 트랜실베니아의 한 작은 마을에 들어선다. 그 곳에 있는 여관에서 다량의 마늘이 천정에 매달려 있는 것을 목격한 아브론셔스 교수와 알프레드는 자신들이 제대로 찾아왔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날 밤. 여관 주인 샤갈의 아름다운 딸 사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고 목욕을 하다가 드라큐라에게 물린 후 납치 당하고 만다. 딸이 없어지자 일대 소동이 일어난 여관. 샤갈은 드라큐라 백작에게 딸을 돌려달라고 말하러 갔다가 오히려 드라큐라에게 물려 돌아오고, 결국 자신도 드라큐라가 되어 돌아다니다가 도망친다. 아브론셔스 교수와 알프레드는 드라큐라인 크롤록 백작이 사는 성에 직접 찾아가 백작과 대화를 나누고 손님 대접을 받는다. 아침이 다가오자 크롤록 백작과 그의 아들은 관 속에 들어가 잠을 자고, 그 틈을 타 아브론셔스 교스와 알프레도는 백작이 자고 있는 관을 찾아 그의 가슴에 말뚝을 박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