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오드리 헵번을 다시 볼 수 있다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26일 재개봉 11.08.24

평점주기 ☆★★☆★★★★☆★★★★★★☆★★★★★★★★☆★★★★★

시리즈의 시작 ★★★★★  director86 08.02.11

오래 전 중동의 작은 왕국 공주인 달라는 아버지에게서 보석을 선물 받는다. 이것은 백성들이 왕에게 바친 것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가운데에 아주 작은 ‘핑크 팬서’ 모양의 결정이 있다. 세월이 흘러 아름다운 여인의 성장한 달라 공주, 그러나 그녀를 감시하는 눈이 있었으니 바로 그는 팬텀이라 불리는 도적. 유명한 보석을 훔치는 것으로 명성이 높지만 아무도 그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오랫동안 팬텀을 추적해온 클루소(피터 샐러즈 분)형사는 그가 달라 공주의 보석을 노리고 접근할 것이라 추측한다. 그의 추측대로 한편 영국 사교계의 최고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찰스 리톤 경은 달라 공주가 곤경에 처하자 도와주는 척하며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사실 찰스 리톤의 정체는 팬텀이었고 클루소의 아내 시몬과는 내연의 관계에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