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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1946, Gilda)


여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든다 ★★★★  ninetwob 10.02.16



도박장에서 많은 돈을 딴 조니(글렌 포드)는 강도의 습격을 받지만 카지노 소유주인 발린 먼슨(죠지 마크레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그 사람의 심복이 된다. 먼슨의 집에 간 조니는 그의 부인 길다를 소개받는데, 길다는 다름 아닌 조니의 옛 애인이었다. 길다와 조니가 서로에게 이끌린다는 것을 눈치챈 먼슨은 두 사람에 대한 질투와 증오심으로 조니에게 길다의 보디가드를 해줄 것을 명한다. 길다와 조니가 강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 화가나 집을 나간 먼슨은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되고, 이후 조니와 길다는 결혼하지만, 조니 또한 길다의 과거의 남성 편력에 대해 의심해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하다. 그러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먼슨이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총 1명 참여)
ninetwob
매혹적     
2010-02-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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