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역시 질리지 않는 장르 ★★★★★  director86 08.01.09 잼있군요 ★★★★  iamjo 07.10.06

암흑가의 암투에 의해 신회장파의 보스인 아버지와 사랑하는 애인 무송을 잃게 되는 비운을 맞이한 정아는 사건현장에서 차를 몰고 달아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의 얼굴만 기억에 남게 된다. 정아는 아버지와 애인 무송의 복수를 결심하고 아버지 신회장파의 보스가 된다. 한편 신회장과 무송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박주발 형사가 나타나 끈질기게 정아를 찾아다니며 목격자를 추궁한다. 그러나 정아는 스스로 복수를 결심한 뒤라 결코 박형사에게 목격자를 불지 않는다. 또한 정아는 조직의 세력를 확장하기 위하여 홍콩의 조직과 연합하던 중 아버지와 무송을 살해한 백효파의 보스인 황풍과 손을 잡게 되는데. 한편 황풍은 신회장과 무송을 죽이고 차지한 백억대의 마약을 찾아갈 생각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정아와 손을 잡는 과오를 범하게 된다. 결국 황풍은 정아의 손에 쓰러지고 정아는 박주발 형사의 손에 잡혀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