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이와이 순지 감독 <립반윙클의 신부> 홍보차 내한! 16.09.22

편지하나가주는엄청난오해와로맨스? yunjung83 10.02.24

평점주기 ☆★★☆★★★★☆★★★★★★☆★★★★★★★★☆★★★★★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그냥 그렇죠~ ★★☆  khjhero 09.06.11 진가신 특유의 감성이 없다 밋밋한 헐리웃 멜로 ★★  karl4321 08.12.25

뉴잉글랜드 바닷가의 나른한 마을 로브롤리에 모든 것을 바꾸어버리는 편지가 도착한다. 매우 정열적이고 감각적으로 쓰인 이 편지는 익명으로 씌어졌다. 이 편지를 읽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누구에게 누가 쓴 편지인지를 궁금해하게 된다. 편지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면서 주민들 중에 어떤 이들은 서로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헬렌(케이트 캡쇼)은 주변의 모든 사람을 탐색하던 끝에 두 사람의 서로 다른 남자와 관련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된다. 그 남자들은 오랜 친구인 조지(톰 셀릭)와 그녀의 현재에 존재하는 젊은 남자 쟈니(톰 에버렛 스콧)이다. 이 둘 중의 하나가 그녀의 미래를 결정해 줄까? 뜻밖에도 이 신비로운 연애 편지는 놀라운 비밀을 열어주고 그 편지를 만지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 힘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