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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깜짝 놀랄 짓을 할꺼야(1990)


이규형 특유의 대책없는 시나리오. ★  pontain 09.09.06
주재부터 억지스러운 영화였다. ☆  newface444 07.02.09



CF 감독인 김인은 영화감독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설가인 백장미는 다양한 예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각기 다른 포부를 가진 둘은 서로 합심하여 장미가 쓴 베스트 셀러 소설인 "깜짝 동네 아이들"을 영화로 제작하기로 한다. 이에 친한 친구인 철구와 영욱도 영화 촬영에 함께 동참하게 되지만 장미를 중심으로 이들의 관계는 서로 충돌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영욱의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평생을 부동산 투기로 돈만 벌어 왔던 그는 지난 날을 후회하며 자신이 소유한 땅을 장미가 세우려는 문화센터의 기금으로 내놓는다. 평소 영욱의 아버지가 소유 한 땅을 노리고 있던 암흑가의 두목은 이를 계기로 그를 납치하게 되고 김인과 철구는 영욱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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