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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렁 더울렁 목밀녀(1988, 木密女)


심오한작품 세계 ★★☆  ejin4rang 09.01.22
조부자 나쁜놈! 대추녀 불쌍해.. ★☆  pontain 08.02.01
그럭저럭 ★★☆  joynwe 07.08.04



납치되어 조부자 집에 대추여자로 팔려와 조부자로부터 잔혹한 성 학대에 저항하던 대추녀. 아씨마님의 눈에 들어 머슴들과 함께 기거하게 된 용쇠는 대추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와 함께 도망친다. 그러나 용쇠는 폭포수에 떨어져 죽게 되고 붙잡혀온 대추녀는 조부자의 지시로 도망을 묵인해 준 집사의 손에 목졸려 죽임을 당한다. 숨이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에 대추녀는 집사의 가슴에 새겨진 뱀문신을 보고 그가 친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총 1명 참여)
ejin4rang
굉장히 심오하다     
2009-01-22 2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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