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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형 시라소니형(1981)


신선한 소재 ★★★★  director86 07.12.31
이것도 재미있었다 ★★★★  accder 07.01.26
김두한&시라소니 그들은한번도 붙지않는다 ★  filmdrama7 05.06.09



서울 종로는 황용이란 조선독립군 건달의 지배하에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일본 야쿠샤 두목 고노에가 부하를 시켜 황용을 살해하려할 때 거지 출신 김두한이 나타나 제지한다. 고노에는 계략으로 신의주 출신 박치기왕 시라소니를 매수해서 김두한과 싸움을 시키려 하지만 시라소니 또한 배일사상이 투철한 사람이라 실패한다. 한편 시라소니는 천장절날 그의 후배들과 합심하여 신의주역 광장에서 벌어질 천장절 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하기로 했던 계획이 발각되어 신의주를 탈출한다. 경성에 온 시라소니는 김두한과 일전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똑같이 배일사상이 짙었던 두한과 시라소니는 오히려 힘을 합쳐 진고개 일본인 야쿠샤를 소탕하고 조국이 광복되는날 일전을 치루자며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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